〔주해〕 若從掌야 出인댄 出면 心有入홀 디니 然이나 合而出時예 掌이 雖有知나 離而入時옌 臂且不覺니 旣無定實 全一虛妄耳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2:115ㄱ
다가 바당 브터
딘댄 주021) 나면 반기 드로미 이디니
그러나
어울워 주022) 時節
에 주023) 바당이 비록 아로미 이시나
여희여 時節엔
히 주024)
아디 주025) 몯니
마 一定 實이 업슬
젼혀 주026) 虛妄 미로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만일, 손바닥에서부터 나왔다면, 나면 마땅히 들어감이 있을지니, 그러나 합하여 나는 때에〈라〉야 손바닥이 비록 앎이 있으나, 여의어 들어갈 때에는 팔이 또 알지 못하니, 이미 일정한 ‘실’이 없으므로 전혀 하나의 허망〈한 것일〉 따름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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