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2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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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첫째 사마타를 말하여 진심을 알게 하다 ②
  • [운허]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 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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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30


능엄경언해 권2:101ㄱ

三. 辯非非和 二○初. 起疑
〔경문〕 阿難白佛言 世尊하 如我思惟 此妙覺元이 與諸緣塵과 及心念慮왜 非和合耶ㅣ가

〔경문〕 阿難이 부텻긔 오 世尊하 내 호 주001)
호:
생각함은.
이 微妙 覺元이 모 緣塵과  念慮왜 和合 아니가 주002)
아니가:
아닙니까?

〔경문〕 아난이 부처님께 사뢰되, “세존이시여,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미묘한 각의 근원이 모든 연진과 마음의 염려가(=생각이) 화합한 것이 아닙니까?”

〔주해〕 此ㅣ 又捨一고 執一也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이  나 리고 나 자니라 주003)
자니라:
잡은 것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이것이 또 하나를 버리고 〈다른〉 하나를 잡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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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호:생각함은.
주002)
아니가:아닙니까?
주003)
자니라: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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