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 正辯 四○初. 㹅問
능엄경언해 권2:101ㄴ
佛言샤 汝ㅣ 今에 又言호 覺이 非和合이라 니
吾復問汝노라 此妙見精이 非和合者댄 爲非明과 和아
爲非暗과 和아 爲非通과 和아 爲非塞과 和아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2:101ㄴ
부톄
니샤 주001) 네 이제 닐오 覺이 和合 아니니라 니
내 너려
묻노라 주002) 묻노라: 묻는다. 「-노-」는 「ᄂᆞ+오」일인칭 활용.
이 微妙 見精이 和合 아니딘댄 곰과 和티 아니녀
어드움과 和티 아니녀 通과 和티 아니녀 마곰과 和티 아니녀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부처님이 이르시기를, “네가 이제 또 이르되, ‘각이 화합 아니한 것이라’하니, 내 또 너에게 묻는다. 이 미묘한 견정이 화합이 아니라면 밝음과 화하지 아니한 것이냐, 어두움과 화하지 아니한 것이냐, 통과 화하지 아니한 것이냐, 막힘과 화하지 아니한 것이냐?”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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