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2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2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첫째 사마타를 말하여 진심을 알게 하다 ②
  • [운허]6. 견(見)은 돌려 보낼 수 없다
  • ​6. 견(見)은 돌려 보낼 수 없다 7
메뉴닫기 메뉴열기

​6. 견(見)은 돌려 보낼 수 없다 7


능엄경언해 권2:31ㄱ

五. 卽諸物像決擇眞性 二○初. 阿難躡問
〔경문〕 阿難이 言호 我ㅣ 雖識此見性의 無還나 云何得知是我 眞性리고

〔경문〕

능엄경언해 권2:31ㄴ

阿難이 오 내 비록 이 見性의 도라감 업수믈 아나 엇뎨 이 내 眞性인 알리고 주001)
알리고:
알겠습니까?

〔경문〕 아난이 사뢰기를, “제가 비록이 견성의 돌아갈 곳 없음을 아〈오〉나, 어찌 이것이 저의 진성인 줄을 알겠습니까?”

〔주해〕 雖知見精의 無還나 而現與物와 雜 未能甄辨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비록 見精의 도라감 업스 아나 번드기 주002)
번드기:
환히. 확실히.
物와 섯글 주003)
섯글:
섞으므로.
能히 기 주004)
기:
밝히.
디 주005)
디:
가리지.
몯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비록 견정의 돌아갈 곳 없음을 아나, 환히 사물과 섞이므로 능히 밝히 가리지 못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알리고:알겠습니까?
주002)
번드기:환히. 확실히.
주003)
섯글:섞으므로.
주004)
기:밝히.
주005)
디:가리지.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