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2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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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첫째 사마타를 말하여 진심을 알게 하다 ②
  • [운허]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 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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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망(妄)에서 진(眞)을 보이다 9


二. 喩同分 二○一. 廣擧
〔경문〕 云何名爲同分妄見고 阿難아 此閻浮提예 除大海水고 中間平陸에 有三千洲니 正中大洲 東西括量컨댄 大國이 凡有二千三百고 其餘小洲ㅣ 在諸海中호 其閒애 或有三兩百國며 或一或二至于三十四十五十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2:84ㄴ

엇뎨 일후믈 同分妄見이라 뇨 阿難아 이 閻浮提예 大海水 덜오 주001)
덜오:
덜고.
中間平 무틔 주002)
무틔:
물에.
三千州ㅣ 잇니 【州 셔미라 주003)
셔미라:
섬이라.
正히 가온 주004)
가온:
가운데의.
大州 東과 西와 모도아 주005)
모도아:
모아. 「모도-」.
혜언댄 주006)
혜언댄:
세건댄.
나라히 주007)
나라히:
나라가.
모다 二千三百이 잇고 나 주008)
나:
남은. 나머지는.
小州ㅣ 여러 바 주009)
바:
바닷. 「바」에서 「ㄹ」이 줆.
가온 이쇼 예 주010)
예:
사이에.
시혹 주011)
시혹:
혹시.
三兩

능엄경언해 권2:85ㄱ

百國이 이시며 시혹 나 시혹 둘로 주012)
둘로:
둘로.
셜흔 마 쉬네 니르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어찌 〈그〉 이름을 동분망견 이라고 하느냐? 아난아, 이 염부제 주013)
염부제:
수미산 남쪽에 있는 칠금산과 철위산 사이의 바다에 있다고 하는 큰 섬.
에 큰 바닷물을 덜고, 중간의 평지에 삼천주가 있는데 【‘주’는 섬이다.】 바로 가운데의 대주를 동과 서로 모아 세건댄 큰 나라가 모두 이천삼백이 있고, 그 나머지는 소주가 여러 바다 가운데 있는데, 그 사이에 혹 삼량백국 주014)
삼량백국:
이·삼백국.
이 있으며, 혹 한 〈나라〉, 혹 두 〈나라에서〉 서른 〈나라〉 마흔 〈나라〉 쉰 〈나라〉에 이르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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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덜오:덜고.
주002)
무틔:물에.
주003)
셔미라:섬이라.
주004)
가온:가운데의.
주005)
모도아:모아. 「모도-」.
주006)
혜언댄:세건댄.
주007)
나라히:나라가.
주008)
나:남은. 나머지는.
주009)
바:바닷. 「바」에서 「ㄹ」이 줆.
주010)
예:사이에.
주011)
시혹:혹시.
주012)
둘로:둘로.
주013)
염부제:수미산 남쪽에 있는 칠금산과 철위산 사이의 바다에 있다고 하는 큰 섬.
주014)
삼량백국:이·삼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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