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경 설법 13]
舍利弗아 내 이제
阿彌陀佛ㅅ 不可思議 功德利
【不可思議 어루 주001) 야 주002) 議論 몯씨니 주003) 하 주004) 니르니라】 讚歎
티 주005) 東方
애도 주006) 阿閦鞞佛 須彌相佛 大須彌佛 須월인석보 7:72ㄴ
彌光佛 妙音佛 주007) 아촉비불·수미상불·대수미불·수미광불·묘음불: 모두 동방세계에 있는 부처님 이름.
等 恒河沙數 諸佛와
【恒河沙 恒河 주008) 앳 주009) 몰애니 주010) 부톄 조 주011) 이 믌 주012) 와 說法실 만 주013) 數를 이 몰애로 가벼 주014) 니르시니라 주015) 】 南方世界예
日月燈佛 名聞光佛 大焰肩佛 須彌燈佛 無量精進佛 주016) 일월등불·명문광불·대염견불·수미등불·무량정건불: 모두 남방세계의 부처님.
等
월인석보 7:73ㄱ
恒河沙數 諸佛와
西方世界예
無量壽佛 無量相佛 無量幢佛 大光佛 大明佛 寶相佛 淨光佛 주017) 무량수불·무량상불·무량당불·대광불·대명불·보상불·정광불: 모두 서방세계의 부처님.
等
恒河沙數 諸佛와
北方世界예
焰肩佛 最勝音월인석보 7:73ㄴ
佛 難沮佛 日生佛 網明佛 주018) 염견불·최승음불·난저불·일생불·망명불: 모두 북방세계의 부처님.
等 恒河沙數 諸佛와
下方世界예
師子佛 名聞佛 名光佛 達磨佛 法幢佛 持法佛 주019) 사자불·명문불·명광불·달마불·법당불·지법불: 모두 하방세계의 부처님.
等
恒河沙數 諸佛와
上方世界예
월인석보 7:74ㄱ
梵音佛 宿王佛 香上佛 香光佛 大焰肩佛 雜色寶華嚴身佛 娑羅樹王佛 寶華德佛 見一切義佛 如須彌山佛 주020) 법음불·숙왕불·향상불·향광불·대염견불·잡색보화엄신불·사라수왕불·보화덕불·견일체의불·여수미산불: 모두 상방세계의 부처님.
等
恒河沙數 諸佛이
各各
걋 주021) 월인석보 7:74ㄴ
나라해 주022) 廣長舌相 주023) 광장설상: 32상의 하나로 허망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상.
내샤
【廣長舌相 넙고 주024) 긴 혓 라 주025) 】 三千大千世界 주026) 다
두프샤 주027) 誠實 마 시니
【誠實 거츠디 주028) 아니야 實씨니 誠實 마 阿彌陀佛 기리 주029) 마리라】 너희 衆生히 이 不可思議 功德
일 주030) 讚歎
샤 주031) 信
월인석보 7:75ㄱ
라
【不可思議 功德은 阿彌陀佛ㅅ 功德이시니라】 一切
諸佛 護念
주032) 經이라
【護念은 護持 주033) 야 닛디 주034) 아니씨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아미타경 설법 13]
사리불아, 내가 이제 아미타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의 이로움을 【불가사의는 가히 생각으로 의논하지 못할 것이니 매우 많은 것을 이르는 것이다.】 찬양함과 같이 동방 〈세계〉에도 아촉비불·수미상불·대수미불·수미광불·묘음불 등 항하의 모래만큼이나 많은 여러 부처님과 【항하사는 항하의 모래이니, 부처님이 자주 이 물가에 와서 설법하셨으므로 많은 수를 이 모래로 비유하여 이르시는 것이다.】 남방 세계에 일월등불·명문광불·대염견불·수미등불·무량정진불 등 항하의 모래만큼이나 많은 여러 부처님과 서방 세계에 무량수불·무량상불·무량당불·대광불·대명불·보상불·정광불 등 항하의 모래만큼이나 많은 여러 부처님과 북방 세계에 염견불·최승음불·난저불·일생불·망명불 등 항하의 모래만큼이나 많은 여러 부처님과 하방 세계에 사자불·명문불·명광불·달마불·법당불·지법불 등 항하의 모래만큼이나 많은 여러 부처님과 상방 세계에 법음불·숙왕불·향상불·향광불·대염견불·잡색보화엄신불·사라수왕불·보화덕불·견일체의불·여수미산불 등 항하의 모래만큼이나 많은 여러 부처님이 각각 당신들의 나라에 광장설상을 내셔서 【광장설상은 넓고 긴 혀의 모양이다.】 삼천대천세계를 다 덮으셔 성실한 말씀을 하시니 【성실은 허망하지 아니하여 믿는 것이니, 성실한 말은 아미타불을 기리는 말이다.】 너희 중생들이 이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송하여 찬양하심을 믿어라. 【불가사의한 공덕은 아미타불의 공덕이시다.】 일체 여러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경이다. 【호념은 호지하여 잊지 아니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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