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아나율·발제의 출가 3]
세존이 〈그들의 말대로〉 먼저 우바리를 출가시키고, 다음으로 아나율, 다음으로 발제, 다음으로 난제, 다음으로 금비라를 출가시키니, 〈이 중에서〉 우바리가 상좌가 되었다. 【〈그〉 위에 다시 사람 없는 것의 이름이 상좌다. ○자리와 이타행 없는 것의 이름은 하사이고, 자리가 있고 이타가 없는 것은 이름이 중사이고, 두 가지 이(利)가 다 있는 것은 이름이 상사이다.】 그때에 큰 상좌 비라다가 따로 아난타를 출가시키고, 다음 상좌가 발난타와 제바달다를 출가시켰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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