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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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설법 2


[아미타경 설법 2]
舍利弗 주001)
뎌:
저.
 엇던 젼로 주002)
젼로:
까닭으로.
일후믈 極樂이라 거뇨 주003)
거뇨:
했겠느냐?
그 나랏 衆生

월인석보 7:63ㄴ

주004)
한:
많은.
受苦ㅣ 업고 오직 여러가짓 快樂 누릴 주005)
누릴:
누리므로.
일후믈 極樂이라 니라 주006)
:
또.
舍利弗아 極樂 國土애 七重 欄楯과 七重은 닐굽 주007)
닐굽:
일곱.
리오 주008)
리오:
벌이고. 겹이고.
欄 欄干이오 楯은 欄干앳 너리라 주009)
너리라:
널빤지다.
七重 羅網과 【羅網 그므리라 주010)
그므리라:
그물이다.
七重 行樹 주011)
-왜:
-와가. -와.
다 네가짓

월인석보 7:64ㄱ

니
주012)
보니:
보배이니.
두루 둘어 주013)
둘어:
둘러.
범그러 주014)
범그러:
둘러. 얽어.
이실 주015)
이실:
있으므로.
일후믈 極樂이라 니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아미타경 설법 2]
사리불아, 그 땅을 어떤 까닭으로 이름을 극락이라고 했겠느냐? 그 나라 중생은 〈삶에 있어〉 많은 괴로움 받음이 없고 오직 여러 가지 쾌락을 누리므로 이름을 극락이라고 하느니라. 사리불아, 극락 국토에는 일곱 겹의 난간과 7중은 일곱 겹이고, 난은 난간이고 순은 난간의 널빤지다.】 일곱 겹의 나망과 【나망은 그물이다.】 일곱 겹으로 늘어선 나무가 다 네 가지 보배이니, 두루 둘러 있으므로 이름을 극락이라고 하느니라.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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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뎌:저.
주002)
젼로:까닭으로.
주003)
거뇨:했겠느냐?
주004)
한:많은.
주005)
누릴:누리므로.
주006)
:또.
주007)
닐굽:일곱.
주008)
리오:벌이고. 겹이고.
주009)
너리라:널빤지다.
주010)
그므리라:그물이다.
주011)
-왜:-와가. -와.
주012)
보니:보배이니.
주013)
둘어:둘러.
주014)
범그러:둘러. 얽어.
주015)
이실: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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