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나건하라국의 독룡·나찰 교화 17]
다섯 가지 덮음은 탐욕과 진심과 혼매하여 졸음과 움직여 어지러움과 의심이다. 다섯 가지 좋은 근은 아래에 이르는 5근이다. 둘은 나지(생 기지) 않은 궂은 법을 나지 않게 하려고 정진함이고, 셋은 나지 않은 좋은 법〔善法〕을 내려고 정진함이고, 넷은 이미 나 있는(생긴) 좋은 법을 기르려고 정진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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