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一百八十四
월인석보 7:20ㄴ
寶帳
盖 주005) 개: 불좌(佛座)를 덮는 장식품으로 쇠붙이로 만들어 법회 때 범사의 위를 덮는 도구.
幢 주006) 당: 장대 끝에 용두(龍頭) 모양을 만들고 깃발을 달아 늘인, 불·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한 장엄구(莊嚴具).
幡 주007) 번: 불·보살의 위덕을 표시하는 장엄 도구인 깃발.
아래
大目揵連이 안자 琉璃 야
안팟기 주008) 비취니 주009)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일백팔십사
백 천의 〈수많은〉 용이 〈몸을〉 서리어 앉을 것이 되고, 입의 불(을 토하니)이 칠보상이 되니.
보배로 된 휘장과 개와 당과 번 아래에 대목건련이 앉으니 〈마치〉 유리 같아서 안팎이 〈맑게〉 비치니.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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