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二百六
衆生이
阿鞞跋致 주001) 아비발치: 반드시 성불됨과 동시에 보살 위에서 타락하지 않을 위치.
며
一生補處 주002) 일생보처: 보살의 수행이 점점 나아가 최후에 도달한 보살로서 부처가 될 후보자.
ㅣ
하거시니 주003) 惡道ㅅ 일훔이
이시리가 주004) 阿彌陀佛ㅅ 變化로
월인석보 7:59ㄱ
法音을
너피실 주005) 雜色 衆鳥
내시니다 주006) 【雜色 衆鳥 雜비쳇 주007) 여러 새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이백육
중생이 아비발치이며, 일생보처〈의 경지에 든〉 사람이 많으시니, 악도의 이름이 있겠습니까?
아미타불의 변화로 법음을 넓히시므로 잡색의 여러 새를 내시었습니다. 【잡색 중조는 잡빛〈깔〉의 여러 새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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