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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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설법 6


[아미타경 설법 6]
舍利弗아 네 이 새 罪 지 주001)
지:
지은.
果報로 나다 주002)
나다:
났다고.
너기디 주003)
너기디:
여기지.
말라 엇뎨어뇨 주004)
엇뎨어뇨:
어찌된 것이냐 할 것 같으면. 왜냐 하면.
란 뎌 나라해 三惡道ㅣ 업스니 三惡道 세 구즌 길히니 주005)
구즌 길이니:
궂은 길이니.
地獄 餓鬼 주006)
아귀:
살아서 남의 재물을 많이 뺐고 인색하여 죽어서 태어나는 굶주린 귀신의 세계.
畜生 주007)
축생:
죄업으로 축생(짐승)이 되어 괴로움을 받는 세계.
이라】
舍利弗아 뎌 나라해 惡道ㅅ 일훔도 업거니 며 주008)
며:
하물며.
眞實ㅅ 새 이시리여 주009)
이시리여:
있겠는가?

월인석보 7:67ㄴ

새 주010)
새:
새들은.
阿彌陀佛이 法音을 펴리라 샤 變化로 지시니라 주011)
지시니라:
지으시니라.
法音은 法소리라 주012)
소리라:
소리이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아미타경 설법 6]
사리불아, 너는 이 새들이 〈어떤〉 죄를 지은 과보로 태어났다고 여기지 말라. 어찌된 것이냐 하면, 그 나라에는 3악도가 없으니 3악도는 세 〈가지〉 궂은 길이니, 지옥·아귀·축생이다.】 사리불아, 그 나라에 악도라는 이름도 없거니, 하물며 진짜 새가 있겠느냐? 이 새들은 다 아미타불이 법음올 펴려고 하셔서 변화로 지은 것이다. 법음은 법의 소리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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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지:지은.
주002)
나다:났다고.
주003)
너기디:여기지.
주004)
엇뎨어뇨:어찌된 것이냐 할 것 같으면. 왜냐 하면.
주005)
구즌 길이니:궂은 길이니.
주006)
아귀:살아서 남의 재물을 많이 뺐고 인색하여 죽어서 태어나는 굶주린 귀신의 세계.
주007)
축생:죄업으로 축생(짐승)이 되어 괴로움을 받는 세계.
주008)
며:하물며.
주009)
이시리여:있겠는가?
주010)
새:새들은.
주011)
지시니라:지으시니라.
주012)
소리라: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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