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경 설법 10]
舍利弗아 뎌
부톄 無量 無邊
聲聞 주001) 성문: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4체(諦)의 이치를 깨달아서 아라한이 된 부처님의 제자.
弟子
두겨시니 주002) 다 阿羅漢이니 筭로
몯내 주003) 혜여 알리며
菩薩衆도 이티
하니 주004) 舍利弗아 뎌
부텻 國土ㅣ
이러히 주005) 功德 莊嚴이 이
월인석보 7:69ㄴ
러 잇니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아미타경 설법 10]
또 사리불아, 부처님이 한량 없고 가없는 성문의 제자들을 두고 계시니, 모두 다 아라한이니, 계산으로 끝까지 헤아려도 알지 못할 것이며, 보살 대중도 또한 이와 같이 많으니,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나라가 이렇게 공덕과 장엄함이 이루어져 있느니라.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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