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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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인천강지곡 기182~기199(18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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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기196


其 一百九十六
주001)
뷘:
빈.
바리 供養 주002)
공양:
음식·옷 따위를 삼보·부모·스승·죽은이 등에게 올리는 것. 스님이 음식을 먹는 일.
이러니 주003)
이러니:
-이더니.
부톄 神力 내샤 無量衆 주004)
무량중:
수없이 많은 대중.
래 주005)
래:
자라게. 충분히.

월인석보 7:26ㄱ

그니
주006)
겻그니:
겪으니.
天食 먹니 주007)
먹니:
먹으니.
念佛 주008)
염불삼매:
일심으로 부처님의 상호장엄을 관하고 그 관이 성숙하여 법계에 두루한 이법신(理法身)의 실상을 관하는데 이르는 삼매.
三昧 주009)
삼매: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며 마음을 바르게 하여 망념에서 벗어나는 것.
예 드라 諸佛ㅅ 말 다 듣니 주010)
듣니:
들었습니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일백구십육
빈 바리의 공양이더니 부처님이 신통력을 내시어 수없이 많은 대중을 충분히 겪으니.
하늘나라 음식을 먹으니 염불삼매에 들어 여러 부처님의 말을 다 들으니.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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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뷘:빈.
주002)
공양:음식·옷 따위를 삼보·부모·스승·죽은이 등에게 올리는 것. 스님이 음식을 먹는 일.
주003)
이러니:-이더니.
주004)
무량중:수없이 많은 대중.
주005)
래:자라게. 충분히.
주006)
겻그니:겪으니.
주007)
먹니:먹으니.
주008)
염불삼매:일심으로 부처님의 상호장엄을 관하고 그 관이 성숙하여 법계에 두루한 이법신(理法身)의 실상을 관하는데 이르는 삼매.
주009)
삼매: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며 마음을 바르게 하여 망념에서 벗어나는 것.
주010)
듣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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