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一百九十六
天食
먹니 주007) 念佛 주008) 염불삼매: 일심으로 부처님의 상호장엄을 관하고 그 관이 성숙하여 법계에 두루한 이법신(理法身)의 실상을 관하는데 이르는 삼매.
三昧 주009) 삼매: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며 마음을 바르게 하여 망념에서 벗어나는 것.
예 드라 諸佛ㅅ 말 다
듣니 주010)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일백구십육
빈 바리의 공양이더니
부처님이 신통력을 내시어 수없이 많은 대중을 충분히 겪으니.
하늘나라 음식을 먹으니 염불삼매에 들어 여러 부처님의 말을 다 들으니.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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