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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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건하라국의 독룡·나찰 교화 8


[나건하라국의 독룡·나찰 교화 8]
그 龍王이 世尊 보고 어비 아 주001)
어비 아:
아비와 아들.
제 물 주002)
제 물:
저들의 무리.
열여슷 大龍이 큰 구룸과 霹靂 주003)
벽력:
벼락.
니르와다 주004)
니르와다:
일으켜서.
우르고 주005)
우르고:
울고.
무뤼 비코 주006)
무뤼 비코:
우박을 뿌리고.
누느로 블 내오 주007)
내오:
내고.
이브로 블 吐니 눈으로 불을 내고 입으로 불을 토해 내니, 비늘와 주008)
비늘와:
비늘과.
터럭마다 블와 왜 주009)
블와 왜:
불과 연기가.
퓌며 주010)
퓌며:
피며.
다 羅刹女ㅣ 골 업슨 주011)
골 업슨:
상스러운.
 주012)
:
모양을.
지 羅刹女는 겨집 羅刹이니 사 주기

월인석보 7:35ㄴ

中에  모딘 주013)
 모딘:
가장 모진.
귓거시라】
누니 번게 더니 부텻 알 와 주014)
알 와:
앞에 와서.
셔니라 주015)
셔니라:
섰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나건하라국의 독룡·나찰 교화 8]
그때에 용왕이 세존을 보고 아비와 아들들의 저이들의 무리 열여섯 큰 용이 큰 구름과 벼락을 일으켜 울고 우박을 뿌리며, 눈으로 불을 내고 입으로 불을 토해 내니, 비늘과 터럭마다 불과 연기 피어나며 다섯 나찰녀가 상스러운 모양을 지어 나찰녀는 여자 나찰이니, 사람 죽이는 중에도 가장 모진 귀신이다.】 눈이 번개 같더니 부처님 앞에 와서 섰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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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어비 아:아비와 아들.
주002)
제 물:저들의 무리.
주003)
벽력:벼락.
주004)
니르와다:일으켜서.
주005)
우르고:울고.
주006)
무뤼 비코:우박을 뿌리고.
주007)
내오:내고.
주008)
비늘와:비늘과.
주009)
블와 왜:불과 연기가.
주010)
퓌며:피며.
주011)
골 업슨:상스러운.
주012)
:모양을.
주013)
 모딘:가장 모진.
주014)
알 와:앞에 와서.
주015)
셔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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