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나건하라국의 독룡·나찰 교화 16]
4정근은 네 가지 바른 도리를 부지런히 행하는 것이니, 하나는 이미 난(생긴) 궂은 법〔惡法〕을 끊어 버리려고 해서 일심으로 부지런히 힘쓰는 것이니, 4념처 볼 적에 게으른 마음으로 다섯 가지 덮는 번뇌가 마음을 덮어 다섯 가지 좋은 근(根)을 여의어 이런 궂은 법〔惡法〕이 나서 〈그것을〉 끊으려고 정진하는 것이니, 아래도 마찬가지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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