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一顚迦 卽一闡提也ㅣ라 貝多羅樹 以刀로 斷면 則不復活니 喩大妄人 永絶善根시니라 三苦 三塗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一顚迦 곧 一闡提라 貝多羅樹 갈로 버히면 다시 사디 몯니 큰 妄 사미 善根 永히 그추믈 가비시니라 三苦 三塗ㅣ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일전가’는 곧
일천제 주012) 일천제: 일전가. 성불하는 인을 갖지 못한 사람.
이다.
배다라수는 칼로 베면 다시 살지 못하는 것이니
큰 망한 사람이 선근을 영원히 끊음을 비유하신 것이다.
‘삼고’는 삼도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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