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末世衆生 無正法眼야 多被魔惑릴 預須戒備샤 勿遭誘攝也ㅣ시니라 但貪欲愛야 不顧陷墜호미 名愛見坑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末世 衆生 正 法眼이 업서 해 魔 惑
주002) : 하게 함을. 「-+--+-오-+-ㅁ+」.
니브릴
미리 모로매 警戒야 預備샤
달애야 주003) 자보 맛나디 아니케 시니라
갓 欲愛 貪야 디여 러듀믈 도라보디 아니호미 일후미 愛見坑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말세의 중생은 정한 법안이 없어 많이 마의 미혹케 함을 입을 것이므로 미리 반드시 경계하고 예비하셔 날래어 잡음을 만나지 않게 하신 것이다. 한갓 욕애를 탐하여 꺼져 떨어짐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것이 이름이 애견의 구덩이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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