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6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6
  • 둘째, 삼마제(三摩提)를 말하며 一門으로 들어가게 하다 ①
  • [운허]4. 도량 차리고 수행하는 일
  • 4-1) 네 가지 율의(律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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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네 가지 율의(律儀) 1


능엄경언해 권6:83ㄴ

二. 佛慈開示 二○初. 讚許
〔경문〕 爾時世尊이 於大衆中에 稱讚阿難샤 善哉善哉라 如汝所問야 安立道場야 救護衆生의 末劫沈溺인댄 汝ㅣ 今諦聽라 當爲汝說호리라 阿難大衆이 唯然奉敎더니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그 世尊이 大衆 中에 阿難 기리샤 됴타 됴타 네 무룸 야 道場 셰여 衆生 末劫에 듀믈 주001)
듀믈:
빠짐을.
救護뎬 네 이제 子細히 드르라 반기 너 爲

능엄경언해 권6:84ㄱ

야 닐오리라 阿難과 大衆이 唯然와 敎 받더니 【唯然은 맛마 주002)
맛마:
대답하여. 「맛-+-아」.
順 마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그 때에 세존이 대중 중에 아난을 칭찬하시되 좋다 좋다 너의 물음과 같아서 도량을 세워 중생의 말겁에 빠짐을 구호한다면 네가 이제 자세히 들어라 반드시 너를 위하여 말하겠다. 아난과 대중이 유연하여 가르침을 받들더니 【‘유연’은 대답하여 순종하는 말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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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듀믈:빠짐을.
주002)
맛마:대답하여. 「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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