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牒上샤 結成非和也시니라 見旣異明 若和而雜之면 則失彼妙淨性名리니 定非與明과 和矣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우흘 주004) 牒샤 和티 아니호 結야
일우능엄경언해 권2:99ㄱ
시니라 주005) 보미 마 고매 다
다가 和야 섯그면 뎌 微妙히 조 性의 일후믈 일흐리니 一定히 곰과 和
혼 디 주006) 아니로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위를 첩하시어 화하지 아니함을 맺어서 이루신 것이다. 봄이 이미 밝음과 다르므로 만일 화하여 섞이면 저 미묘히 깨끗한 성의 이름을 잃을 것이니, 일정하게 밝음과 화한 것이 아니로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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