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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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인천강지곡 기445~기494(5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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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기487


其 四百八十七
글을 샤 주001)
다:
떼다.
어마님 말 보샤 父母ㅅ 들 아시니
글을  샤 주002)
샤:
만드시어. 기본형은 ‘다’(만들다). 15세기의 ‘-[作]’은 16세기에서는 ‘-, -’에 의하여 대체된다.
그려길 돌아보내

월인석보 22:18ㄱ

걋 주003)
걋:
자기의. ‘갸’는 ‘자기(自己)’의 높임말.
일 알외시니 주004)
알외시니:
아뢰시니. 알외다는 ‘알리다’ 또는 ‘아뢰다’임.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사백팔십칠
〈기러기에게서〉 글을 떼시어 어머님 말을 보시어(읽으시고) 부모의 뜻을 아시니
글을 또 만드시어 기러기를 〈부모에게〉 돌려보내시어 자기의 일을 아뢰시니
Ⓒ 역자 | 한재영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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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다:떼다.
주002)
샤:만드시어. 기본형은 ‘다’(만들다). 15세기의 ‘-[作]’은 16세기에서는 ‘-, -’에 의하여 대체된다.
주003)
걋:자기의. ‘갸’는 ‘자기(自己)’의 높임말.
주004)
알외시니:아뢰시니. 알외다는 ‘알리다’ 또는 ‘아뢰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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