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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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인천강지곡 기445~기494(5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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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기489


월인석보 22:18ㄴ

其 四百八十九
本國에 도라오샤 父母 뵈시고 주001)
뵈시고:
뵙고. ‘--’는 겸양법 선어말어미. 어간 말음이 ‘ㄱ, ㅂ, ㅅ, ㅎ’이면 ‘--’, 모음과 ‘ㄴ, ㅁ’이면 ‘--’, ‘ㄷ, ㅈ, ㅊ’이면 ‘--’으로 나타나고, 뒤에 오는 어미가 자음으로 시작되면 ‘ㅸ’는 ‘ㅂ’으로 교체된다.
大衆을  주002)
:
인사(人事).
시니
惡友를 몯보샤 父王ㅅ긔 請샤 獄門 주003)
옥문(獄門):
감옥 문.
 여르시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사백팔십구
본국에 돌아오시어 부모 뵙고 대중을 인사하시니
악우를 볼 수 없으시어 부왕께 청하여 옥문을 여시니
Ⓒ 역자 | 한재영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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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뵈시고:뵙고. ‘--’는 겸양법 선어말어미. 어간 말음이 ‘ㄱ, ㅂ, ㅅ, ㅎ’이면 ‘--’, 모음과 ‘ㄴ, ㅁ’이면 ‘--’, ‘ㄷ, ㅈ, ㅊ’이면 ‘--’으로 나타나고, 뒤에 오는 어미가 자음으로 시작되면 ‘ㅸ’는 ‘ㅂ’으로 교체된다.
주002)
:인사(人事).
주003)
옥문(獄門):감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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