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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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태자의 보시행 32


[선우 태자의 보시행 32]
그 善友太子ㅣ 두 누네 대곳 박 리 주001)
다:
빼다.
업슬 셜 주002)
셜:
섦게.
그우녀 갈  몰라  골고 목 라 사도 몯며 죽도 몯야 漸漸 거러 利師跋

월인석보 22:51ㄱ

나라해 가니 利師跋王이  뒤쇼 주003)
뒤쇼:
두어 있으되.
아래 波羅 주004)
바라(波羅):
바라사(波羅奢)와 같음. 붉은 꽃이 피는 활엽수. 짙은 붉은 빛의 수액을 염료로 사용함.
㮈王
善友太子마초앳더라 주005)
마초다:
견주어보다. 맞추어 보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선우 태자의 보시행 32]
그때 선우태자가 두 눈에 대나무 꼬챙이가 박혀 빼낼 이가 없기에 서럽게 굴러 갈 데를 몰라 배 고프고 목 말라 살지 못하고 죽지도 못하여 점점 걸어 이사발왕 나라에 가니 이사발왕이 땅을 두어 있으되 전에 바라내왕선우태자를 견주어보더라.
Ⓒ 역자 | 한재영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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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다:빼다.
주002)
셜:섦게.
주003)
뒤쇼:두어 있으되.
주004)
바라(波羅):바라사(波羅奢)와 같음. 붉은 꽃이 피는 활엽수. 짙은 붉은 빛의 수액을 염료로 사용함.
주005)
마초다:견주어보다. 맞추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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