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四百九十一
沐浴 샤 옷
라니샤 주001) 寶珠에 盟誓샤
衆生 주002) 중생(衆生): ① 감정이 있는 모든 생물. 멍한 상태를 끝없이 되풀이하는 모든 존재. ② 번뇌와 얽매여 미혹한 모든 존재.
爲야
受苦 주003) 수고(受苦): 수(受)는 ‘괴로움이나 즐거움 등을 느끼는 작용이나 집착과 번뇌’이고, 고(苦)는 ‘마음이나 몸이 괴로워 편하지 않음.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어지럽고 불안함’을 이르는 말임.
월인석보 22:19ㄴ
마 寶珠를 求다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사백구십일
목욕 감으시어 옷 갈아입으시어 보주에 맹서하시되
중생을 위하여 수고를 참아 보주를 구하였습니다.
Ⓒ 역자 | 한재영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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