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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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달다의 석존 모해 6


[제바달다의 석존 모해 6]
提婆達多ㅣ 모딘 미 긋디 주001)
긋디:
그치지.
아니

월인석보 22:109ㄴ

〔역자 주〕(※ 협주 4행이 훼손되어 읽을 수 없음.) 고 긋  주002)
양:
양자(樣子). 모양. 얼굴의 모습. 얼굴의 생긴 모양.
로 야 가지 주003)
가지제:
가지실 때. ‘-제’는 ‘-하실 제’ 객체를 높이는 데 쓰인다.
허위티니 주004)
허위티다:
세게 후비다.
모딘 藥이 甘露 주005)
감로(甘露):
① 천하가 태평할 때에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단 이슬. ② 생물에게 이로운 이슬. ③ 여름에 단풍나무·떡갈나무 따위의 잎에서 떨어지는 달콤한 액즙. 진드기가 식물 세포 속의 탄수화물, 단백질 따위를 흡수하여 단 즙을 만들어 배설한 것이다.
ㅣ 외오 如來ㅅ 모 아라토 주006)
아라토:
아무렇지도. 기본형은 ‘아무렇다’.
아니시니라】
月印千江之曲 第二十二
釋譜詳節 第二十二

월인석보 22:뒤표지 내지

월인석보 22:뒤표지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제바달다의 석존 모해 6]
제바달다가 모진 맘이 그치지 아니 〔역자 주〕〔※ 협주 4행 읽을 수 없음〕 하고 그의 얼굴 모양으로 하여 가지실 것이기에 후비니 모진 약이 감로가 되고 여래 몸은 아무렇지 아니 하시니라】
월인천강지곡 제22
석보상절 제22
Ⓒ 역자 | 한재영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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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긋디:그치지.
주002)
양:양자(樣子). 모양. 얼굴의 모습. 얼굴의 생긴 모양.
주003)
가지제:가지실 때. ‘-제’는 ‘-하실 제’ 객체를 높이는 데 쓰인다.
주004)
허위티다:세게 후비다.
주005)
감로(甘露):① 천하가 태평할 때에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단 이슬. ② 생물에게 이로운 이슬. ③ 여름에 단풍나무·떡갈나무 따위의 잎에서 떨어지는 달콤한 액즙. 진드기가 식물 세포 속의 탄수화물, 단백질 따위를 흡수하여 단 즙을 만들어 배설한 것이다.
주006)
아라토:아무렇지도. 기본형은 ‘아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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