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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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인천강지곡 기445~기494(50곡)
  • 월인천강지곡 기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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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기450


其 四百五十
善友는 仁慈샤 布施 주001)
보시(布施):
보시의 본딧말. 자비심으로서 남에게 조건 없이 재물이나 가르침을 베풂.
즐기실 父母님이 

월인석보 22:3ㄴ

더시니
惡友는 모디러 새오 주002)
새오:
동사 ‘새오-[妬]’의 어간에 동명사어미 ‘-옴’이 결합된 형태. 현대국어로는 ‘샘내기’ 정도의 의미이다.
즐길 兄님 害호려 더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사백오십
선우는 인자하시어 보시를 즐기시기에 부모님이 사랑하시더니
악우는 모질어 샘내기를 즐기기에 형님을 해하려고 하더니
Ⓒ 역자 | 한재영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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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보시(布施):보시의 본딧말. 자비심으로서 남에게 조건 없이 재물이나 가르침을 베풂.
주002)
새오:동사 ‘새오-[妬]’의 어간에 동명사어미 ‘-옴’이 결합된 형태. 현대국어로는 ‘샘내기’ 정도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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