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演若達多 狂人也ㅣ라 愛鏡中頭고 責己狂走 喩因執影明야 遂迷本眞고 妄隨流轉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演若達多 미친 사미라
거우룻 가온 머리
능엄경언해 권4:58ㄱ
고 모 責야 미쳐
로 주022) 影明
자보 주023) 因야 本眞 모고
흘러 올 주024) 모 거츠리
좃 주025) 가비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연야달다는 미친 사람이다. ‘거울의 가운데 머리를 생각하고 몸을 책하여 미쳐서 달아남’은 영명 잡음을 인하여 ‘진’을 모르고 흘러온 몸〈만〉을 허망하게 따르는 것을 비유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4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