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4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4
  • Ⅱ. 정종분(正宗分)○2. 수도분(修道分)
  • [운허]1. 두 가지 결정한 뜻
  • 10) 어떠한 근으로 닦아 들어가야 하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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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떠한 근으로 닦아 들어가야 하는가? 1


능엄경언해 권4:119ㄱ

五. 牒審常性 二○一. 問難
〔경문〕 阿難이 白佛言호 世尊하 如佛說言샤 因地覺心로 欲求常住댄 要與果位名目과 相應이로소다

〔경문〕

능엄경언해 권4:119ㄴ

阿難이 부텻긔 주001)
부텻긔:
부처님께.
오 世尊하 부텨 니샴 주002)
니샴:
이르심.
샤 因地옛 覺心로 常住 求딘댄 주003)
-딘댄:
-할진댄.
모로매 果位ㅅ 일훔과 서르 應야 주004)
-야:
-하여야.
리로소다 주005)
리로소다:
할 것입니다.

〔경문〕 아난이 부처님께 사뢰되, “세존이시여, 부처님이 이르심〈과〉 같으시어 인지 주006)
인지:
성불하려고 수행하는 지위.
의 각심으로 상주 주007)
상주:
생멸(生滅)의 변화가 없이 늘 있는 것.
를 구할진댄 모름지기 과위 주008)
과위:
과지. 인행이 성취되어 증득하는 불과(佛果)의 자리.
의 이름과 서로 응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주해〕 牒前야 起難也니라

〔주해〕 알 주009)
알:
앞을.
牒야 詰難오 주010)
-오:
-하(옴)을.
니와니라 주011)
니와니라:
일으킨 것이다.

〔주해〕 앞을 첩하여 힐난하옴을 일으킨 것이다.

〔경문〕 世尊하 如果位中에 菩提와 涅槃과 眞如와 佛性과 菴摩羅識과 空如來藏과 大圓鏡智와 是七種名이 稱謂ㅣ 雖別나 淸淨圓滿야 體性이 堅凝야 如金剛王이 常住不壞시니 若此見聴이 離於明暗動靜通塞면 畢竟에 無體혼디 猶如念心이 離於前塵면 本無所有니 云何將此畢竟斷滅야 以爲修因야 欲獲如來ㅅ 七常住果리고

〔경문〕

능엄경언해 권4:120ㄱ

世尊 주012)
-하:
-이시여.
果位 中에 菩提와 涅槃과 眞如와 佛性과 菴摩羅識과 空如來藏과 大圓鏡智와 이 닐굽 가짓 일후미 일라 주013)
일라:
일컬어.
닐오미 주014)
닐오미:
이름이.
비록 다나 주015)
다나:
다르나.
淸淨圓滿야 體性이 구디 주016)
구디:
굳이.
얼의여 주017)
얼의여:
엉기어.
金剛王이 常住야 허디 주018)
허디:
헐지. 무너뜨리지.
아니

능엄경언해 권4:120ㄴ

 시니 다가 이 보며 드로미 明暗과 動靜과 通塞과 여희면 내애 주019)
내애:
나중에.
업순디 주020)
업순디:
없는 것이.
念心이 알 塵에 여희면 本來 잇 것 업숨 니 엇뎨 이 매 주021)
매:
마침내.
그처 滅 것 가져셔 닷 주022)
닷:
닦을.
因 사마 如來ㅅ 닐굽 常住果 어두려 리고 주023)
어두려 리고:
얻으려 하겠읍니까?

〔경문〕 세존이시여, 과위 가운데 보리와 열반과 진여와 불성과 암마라식 주024)
암마라식:
아마라식. 무구식(無垢識).
공여래장 주025)
공여래장:
모든 부처님이 증득한 청정법 신의 체(體).
대원경지 주026)
대원경지:
불과에서 처음으로 얻는 지혜.
의 이 일곱 가지 이름이, 일컬어 말함이 비록 다르나, 청정〈하고〉 원만하여 체성이 굳게 엉기어서 금강왕이 상주하여 헐지 아니하듯 하시니, 만일 보며 들음이 명암과 동정과 통색을 여의면 나중에 ‘체’가 없는 것이, 염심이 앞의 ‘진’에서 여의면 본래 있는 것〈이〉 없음〈과〉 같으니, 어찌 이 결국에 끊어 멸할 것을 가져서 닦을 ‘인’ 주027)
인:
일곱 상주과를 수행하는 것.
을 삼아서 여래의 일곱 〈가지〉 상주과 주028)
일곱 상주과:
보리·열반·진여·불성·암마라식·공여래장·대원경지.
를 얻으려 하겠습니까?

〔주해〕 離幻復眞야 常住不壞호미 名七常住果ㅣ라 而見聴六用 離塵면 無體니 是 斷滅法이라 依斷滅因야 求常住果면 烏得相應耶ㅣ리고니 此ㅣ 誤認緣塵야 迷失常性也ㅣ라 由失常性故로 難契常果ㅣ니 實修證大患일 故로 須難明也ㅣ라 諸佛所得 曰菩提오 寂靜常樂 曰涅槃이오 不妄不變 曰眞如ㅣ오 離過絶非 曰佛性이오 分別一切호 而無染著 曰菴羅識이오 一法도 不立야 煩惱ㅣ 蕩盡 曰空如來藏이오 洞照萬法호 而無分別을 曰大圓鏡智라

〔주해〕

능엄경언해 권4:121ㄴ

幻 여희오 주029)
여희오:
여의고.
眞에 도라가 주030)
도라가:
돌아가.
常住야 허디 주031)
허디:
헐지.
아니호미 일후미 닐굽 常住果ㅣ라 보며 드르며 여슷 用 塵 여희면 體 업스니 이 주032)
이:
이것은.
斷滅法이라 斷滅

능엄경언해 권4:122ㄱ

因 브터 주033)
브터:
붙어. 의지하여.
常住果 求면 엇뎨 서르 應리고 니 이 緣塵을 외오 주034)
외오:
그릇.
자바 덛덛 주035)
덛덛:
한결같은.
性을 迷惑야 일후미라 주036)
일후미라:
잃음이다.
덛덛 性을 일혼 주037)
일혼:
잃은.
젼로 덛덛 果애 마조미 주038)
마조미:
맞음이.
어려우니 實로 修證엣 큰 시르밀 주039)
시르밀:
시름이므로.
이런로 모로매 詰難야 디니라 주040)
디니라:
밝힐(=힌) 것이다.
諸佛 得샨 거슬 닐오 菩提 주041)
-오:
-이고.
寂靜常樂 닐오 涅槃이오 거츠디 주042)
거츠디:
허망하지.
아니며 變티 아니호 닐오 眞如ㅣ오 허믈 여희며 외욤 주043)
외욤:
그릇됨.
그 주044)
그:
끊는 것을.
닐오 佛性이오 주045)
-이오:
-이고.
一切 分別호 染著 업수믈 닐오 菴羅識이오  法도 셔디 주046)
셔디:
서지.
아니야 煩惱ㅣ 다오 주047)
다오:
다함을.
닐오 空如來藏이오 萬法을  주048)
:
사뭇.
비취요 주049)
비취요:
비추되. 「비취-」 남움직씨·제움직씨로 쓰임.
分別 업수 닐오 大圓鏡智라

〔주해〕 환〈상〉을 여의고 ‘진’에 돌아가 상주하여 헐지 아니하는 것이, 〈그〉 이름이 일곱 〈가지〉 상주과이다. 보며 들으며 〈하는〉 여섯 가지 〈작〉용은 ‘진’을 여의면 ‘체’가 없으니, 이것은 단멸〈하는〉 법이다. 단멸〈하는〉 ‘인’을 의지하여 상주과를 구하면 어찌 서로 응하겠습니까 하니, 이 연진을 그릇 잡아 한결같은 성〈품〉을, 미혹하여 잃은 것이다. 한결같은 성품을 잃은 까닭으로 한결같은 ‘과’에 〈들어〉 맞음이 어려우니, 실로 수증 주050)
수증:
수행과 증득.
의 큰 시름이므로 이런고로, 모름지기 힐난하여 밝힌 것이다. 제불이 얻으신 것을 이르되 보리이고, 적정〈한〉 상락을 이르되 열반이고, 허망하지 아니하며 변치 아니함을 이르되 진여이고, 허물〈을〉 여의며 그릇됨〈을〉 끊는 것을 이르되 불성 주051)
불성:
부처를 이룰 근본 성품.
이고, 일체를 분별하되 염착 주052)
염착:
마음이 사물에 집착하는 것.
없음을 이르되 암〈마〉라식이고, 한 법도 서지 아니하여 번뇌가 다함을 이르되 공여래장이고, 만법을 사뭇 비추되 분별이 없음을 이르되 대원경지이다.

〔주해〕 菴摩羅 此云無垢ㅣ니 即第九白淨識也ㅣ라 此ㅣ 已成智호 而名識者 以能分別故ㅣ라 楞伽애 曰샤 分別은 是識이오 無分別은 是智라시니라 有空如來藏며 有不空如來藏며 有空며 不空 如來藏니 寳積經에 曰호 空如來藏 離不解脫一切煩惱ㅣ오 不空如來藏 具河沙佛不思議法이오 空며 不空 如來藏 隨爲色空야 普應一切시라 後二 隨用야 得名고 獨空如來藏 爲眞體故로 爲果號시니라

〔주해〕 菴摩羅 예셔 주053)
예셔:
여기에서.

능엄경언해 권4:122ㄴ

오매 주054)
:
때[垢].
업수미니 곧 第九 白淨識이라 이 마 智 이로 주055)
이로:
이루어지되.
일후믈 識이라 호 주056)
호:
함은.
能히 分別 젼라 楞伽애 니샤 分別 주057)
이:
이것이.
識이오 分別 업수 이 智라 시니라 空如來藏이 이시며 주058)
이시며:
있으며.
不空如來藏이 이시며 空며 不空 如來藏이 잇니 寳積經에 닐오 空如來藏 一切 煩惱애 解脫티 몯호 주059)
몯호:
못함을.
여희오 주060)
여희오:
여의고.
不空如來藏 河沙佛 不思議 法이 고 주061)
고:
갖고. 구비하고.
空며 不空 如來藏 色과 주062)
-과 -과:
-과~-를.
조차 외야 주063)
외야:
되어.
一切 너비 주064)
너비:
널리.
씨라 주065)
-씨라:
-하는, 것이다.
後ㅅ 둘흔 用 조차 일후믈 得고 오직 空如來藏 眞體 왼 주066)
왼:
된.
젼로 果ㅅ 일후미 외시니라 주067)
외시니라:
되신 것이다.

〔주해〕 암마라 주068)
암마라:
무구청정(無垢淸淨).
는 여기서 이름에 때가 없는 것이니, 곧 제9 백정식이다. 이것이 이미 ‘지’가 이루어진 것이기를, 이름을 ‘식’이라 함은 능히 분별하는 까닭이다. 능가〈경〉 주069)
능가:
능가경(楞伽經).
에 이르시기를, 분별은 이것이 ‘식’이고, 분별 없는 것은, 이것이 ‘지’이라고 하신 것이다. 공여래장이 있으며, 불공여래장이 있으며, 공하며 불공한 여래장이 있으니, 〈대〉보적경 주070)
보적경:
대보적경의 약칭.
에 이르기를, 공여래장은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치 못함을 여의고, 불공여래장은 〈항〉하사불 주071)
하사불:
항하사와 같은 수많은 부처. 하사는 항하사의 준말. 인도의 간지스강의 모래로 수가 많은 것을 비유함.
불사의 주072)
불사의:
불가사의.
〈한〉 법이 갖추어지고, 공하며 불공한 여래장은 ‘색’과 ‘공’을 따라서 되어 일체를 널리 응하는 것이다. 뒤의 둘은 〈작〉용을 따라서 이름을 얻은 것이고, 오직 공여래장은 진체가 된 까닭으로 ‘과’의 이름이 되신 것이다.

〔경문〕 世尊하 若離明暗고 見이 畢竟에 空호미 如無前塵커든 念의 自性이 滅홀딘댄 進退循環야 微細推求컨댄 本無我心과 及我心所니 將誰立因야 求無上覺리고 如來先說샤 湛精이 圓常이라시더니 違越誠言야 終成戱論니 云何如來ㅣ 眞實語者ㅣ라오리고 唯垂大慈샤 開我蒙恡쇼셔

〔경문〕

능엄경언해 권4:123ㄱ

世尊하 다가 주073)
다가:
만일.
明暗 여희오 보미 매 주074)
매:
마침. 결국에.
空호미 알 塵이 업거든 念의 주075)
제:
스스로의.
性이 滅 딘댄 나믈리며 주076)
나믈리며:
나수고 물리며.
횟돌아 주077)
횟돌아:
휘돌아.
微細히 推尋야 求컨댄 本來 내 과 내  주078)
:
마음의.
所ㅣ 업스니 므스글 주079)
므스글:
무엇을.
가져

능엄경언해 권4:123ㄴ

因 셰여 주080)
셰여:
세워.
우 업슨 覺 求리고 주081)
-리고:
-하겠습니까?
如來 몬져 주082)
몬져:
먼저.
니샤  精이 圓常이라 시더니 眞實ㅅ 마래 주083)
마래:
말에.
어긔여 주084)
어긔여:
어기어.
머러 매 戱論이 이니 주085)
이니:
이루어지니. 되니.
엇뎨 如來ㅣ 眞實ㅅ 말 시니라 오리고 주086)
오리고:
하겠습니까?
大慈 드리우샤 내 어드운 더러우 주087)
더러우:
더러움을.
여쇼셔 주088)
여쇼셔:
여소서. 열어 주소서.

〔경문〕 세존이시여, 만일 명암을 여의고 봄[見]이 결국에 ‘공’한 것이, 앞의 ‘진’이 없거든 ‘염’의 스스로의 성〈품〉이 멸하듯한다면 나수고 물리며(=진퇴하여) 휘돌아 미세하게 추심하여 구한다면, 본래 내 마음과 내 마음의 〈처〉소 주089)
소:
마음이 있는 곳.
가 없으니, 무엇을 가지고 ‘인’을 세워서 위 없는 ‘각’을 구하겠습니까? 여래께서 먼저 이르시되 ‘맑은 ‘정’이 원상이라’ 하시더니, 진실한 말에 어기어 멀어서 결국에 희론이 이루어지니, 어찌 여래께서 진실한 말〈씀〉하시는 이라고 하겠습니까? 대자 주090)
대자:
큰 자비.
를 드리우셔서 저의 어두운 더러움을 열어 주소서.

〔주해〕 復揣六用이 疑若斷滅이라야 而反以佛說湛常로 爲不誠야 而近乎戱論야 不得爲眞實語者ㅣ라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다시 혜요 주091)
혜요:
헤아리되.
여슷 用이 斷滅 다 주092)
다:
듯하다.
疑心야 두르 주093)
두르:
돌이켜.
부텨 니샨 주094)
니샨:
이르신.
湛常로 眞實티 아니야 戱論애 갓가와 주095)
갓가와:
가까워.
眞實ㅅ 말 시니 주096)
시니:
하시는 이가.
외디 몯시리라 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다시 헤아리되, 여섯 〈작〉용이 단멸한 듯하다〈고〉 의심하여 돌이켜 부처님께서 이르신 담상으로 진실치 아니하여 희론에 가까와 진실한 말씀 하시는 이가 되지 못하시리라〈고〉 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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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부텻긔:부처님께.
주002)
니샴:이르심.
주003)
-딘댄:-할진댄.
주004)
-야:-하여야.
주005)
리로소다:할 것입니다.
주006)
인지:성불하려고 수행하는 지위.
주007)
상주:생멸(生滅)의 변화가 없이 늘 있는 것.
주008)
과위:과지. 인행이 성취되어 증득하는 불과(佛果)의 자리.
주009)
알:앞을.
주010)
-오:-하(옴)을.
주011)
니와니라:일으킨 것이다.
주012)
-하:-이시여.
주013)
일라:일컬어.
주014)
닐오미:이름이.
주015)
다나:다르나.
주016)
구디:굳이.
주017)
얼의여:엉기어.
주018)
허디:헐지. 무너뜨리지.
주019)
내애:나중에.
주020)
업순디:없는 것이.
주021)
매:마침내.
주022)
닷:닦을.
주023)
어두려 리고:얻으려 하겠읍니까?
주024)
암마라식:아마라식. 무구식(無垢識).
주025)
공여래장:모든 부처님이 증득한 청정법 신의 체(體).
주026)
대원경지:불과에서 처음으로 얻는 지혜.
주027)
인:일곱 상주과를 수행하는 것.
주028)
일곱 상주과:보리·열반·진여·불성·암마라식·공여래장·대원경지.
주029)
여희오:여의고.
주030)
도라가:돌아가.
주031)
허디:헐지.
주032)
이:이것은.
주033)
브터:붙어. 의지하여.
주034)
외오:그릇.
주035)
덛덛:한결같은.
주036)
일후미라:잃음이다.
주037)
일혼:잃은.
주038)
마조미:맞음이.
주039)
시르밀:시름이므로.
주040)
디니라:밝힐(=힌) 것이다.
주041)
-오:-이고.
주042)
거츠디:허망하지.
주043)
외욤:그릇됨.
주044)
그:끊는 것을.
주045)
-이오:-이고.
주046)
셔디:서지.
주047)
다오:다함을.
주048)
:사뭇.
주049)
비취요:비추되. 「비취-」 남움직씨·제움직씨로 쓰임.
주050)
수증:수행과 증득.
주051)
불성:부처를 이룰 근본 성품.
주052)
염착:마음이 사물에 집착하는 것.
주053)
예셔:여기에서.
주054)
:때[垢].
주055)
이로:이루어지되.
주056)
호:함은.
주057)
이:이것이.
주058)
이시며:있으며.
주059)
몯호:못함을.
주060)
여희오:여의고.
주061)
고:갖고. 구비하고.
주062)
-과 -과:-과~-를.
주063)
외야:되어.
주064)
너비:널리.
주065)
-씨라:-하는, 것이다.
주066)
왼:된.
주067)
외시니라:되신 것이다.
주068)
암마라:무구청정(無垢淸淨).
주069)
능가:능가경(楞伽經).
주070)
보적경:대보적경의 약칭.
주071)
하사불:항하사와 같은 수많은 부처. 하사는 항하사의 준말. 인도의 간지스강의 모래로 수가 많은 것을 비유함.
주072)
불사의:불가사의.
주073)
다가:만일.
주074)
매:마침. 결국에.
주075)
제:스스로의.
주076)
나믈리며:나수고 물리며.
주077)
횟돌아:휘돌아.
주078)
:마음의.
주079)
므스글:무엇을.
주080)
셰여:세워.
주081)
-리고:-하겠습니까?
주082)
몬져:먼저.
주083)
마래:말에.
주084)
어긔여:어기어.
주085)
이니:이루어지니. 되니.
주086)
오리고:하겠습니까?
주087)
더러우:더러움을.
주088)
여쇼셔:여소서. 열어 주소서.
주089)
소:마음이 있는 곳.
주090)
대자:큰 자비.
주091)
혜요:헤아리되.
주092)
다:듯하다.
주093)
두르:돌이켜.
주094)
니샨:이르신.
주095)
갓가와:가까워.
주096)
시니:하시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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