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讃謝前法也오니라 惑銷心悟야 身意輕安 謝發明覺性샤 決通疑滯之益也오니라 多方誨示ㅣ 爲無上大悲시고 洗我沈垢ㅣ 爲淸淨寳王이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알 法을 기려 謝
오니라 주016) 迷惑이
슬오 주017) 매 아라 몸과 괘 가야오며 便安호 覺性을 發明샤 疑心 마킨 決야 通
오샨 주018) 利益을 謝오니라
한 法으로
쳐 주019) 뵈샤미 無上大悲시고 내 沈垢
시능엄경언해 권4:76ㄴ
스샤미 주020) 淸淨寳王이시니라
【垢 라 주021) 】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앞의 법을(=가르침을) 기리어 〈감〉사하온 것이다.
미혹이 스러지고 마음에 깨달아 몸과 뜻이 가벼우며 편안한 것은
각성 주022) 각성: 진리에 부합하여 이를 증득할 만한 소질.
을 발명하시어 의심〈으로〉 막힌 데를 결하여 통하게 하신 이익을 〈감〉사하온 것이다.
많은 법으로 가르쳐 보이심이 무상 대비이시고, 나의 침구를 씻으신 것이 청정보왕이시다.
【‘구’는 때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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