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使先審有爲法이 無非幻妄인샤 例明己身이 即幻妄本인시니 唯湛圓眞體옷 終無滅壞니 是爲眞基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4:81ㄱ
몬져 有爲法이 幻妄 아니니
업슨 주012) 피게 샤 내 모미 곧 幻妄 根源인 견주어
기시니 주013) 오직 두려운 眞實ㅅ 體
옷 주014) 내 滅야
야듀미 주015) 업스니 이 眞實ㅅ
터히라 주016)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먼저 유위법이 환망 아닌 것이 없는 줄을 살피게 하시고, 내 몸이 곧 환망의 근원인 것을 견주어 밝히시니, 오직 맑은, 원만한 진실의 체〈가〉 곧 마침내 멸하여 해어짐이 없으니, 이것이 진실한 터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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