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躡上各各圓滿之言야 發問也오니라 旣悟無二디옷 益顯妄淪야 而不知妄之所由 故로 請窮其因오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4:56ㄴ
우흿 주015) 各各 圓滿이라 샨 마
드듸여 주016) 묻오 주017) 發오니라
마 둘 업수
아디옷 주018) 아디옷: 알지만. 「-옷」은 「-곳」의 홀소리 아래 ㄱ탈락. 도움토씨.
더욱 거즛 듀미 顯야 妄
브툰 주019) 고 아디 몯
이런로 그 因 다 니샤 請
오니라 주020)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위의 각각 원만이라고 하신 말을 디디고 묻자옴을 발하온 것이다. 이미 둘 없음을 알지만 더욱 거짓 꺼짐이 나타나서 ‘망’의 붙은 곳을 알지 못하므로, 이런고로 그 ‘인’을 다 말씀하실 것을 청하온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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