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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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16. 세계와 중생이 생기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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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세계와 중생이 생기던 일 29


능엄경언해 권4:50ㄱ

二. 依用圓即
〔경문〕 即如來藏元明心妙ㅣ 即心이며 即空이며 即地며 即水며 即風이며 即火ㅣ며 即眼이며 即耳鼻舌身意며 即色이며 即聲香味觸法이며 即眼識界며 如是乃至即意識界며 即明無明과 明無明야 盡이며 如是乃至即老ㅣ며 即死ㅣ며 即老死

능엄경언해 권4:50ㄴ

ㅣ 盡이며 即苦ㅣ며 即集이며 即滅이며 即道ㅣ며 即智며 即得이며 即檀那ㅣ며 即尸羅ㅣ며 即毗梨耶ㅣ며 即羼提며 即禪那ㅣ며 即鉢剌若ㅣ며 即波羅蜜多ㅣ며 如是乃至即怛闥阿竭이며 即阿羅訶와 三耶三菩ㅣ며 即大涅槃이며 即常이며 即樂이며 即我ㅣ며 即淨이니

〔경문〕

능엄경언해 권4:50ㄴ

곧 如來藏 元明心妙ㅣ 곧 미며 곧 空이며 곧 地며 곧 水며 곧 風이며 곧 火ㅣ며 곧 眼이며 곧 耳鼻舌身意며 곧 色이며 곧 聲香味觸法이며 곧 眼識界며 이티 곧 意識界며 곧 無明 굠과 無明 겨 다오매 주001)
다오매:
다함에.
니를며 주002)
니를며:
이르며. 「니를-」[至].
이티 곧 老ㅣ며 곧 死ㅣ며 곧 老死ㅣ 다오매 니를며 곧 苦ㅣ며 곧 集이며 곧 滅이며 곧 道ㅣ며 곧 智며 곧 得이며 곧 檀那ㅣ며 곧 尸羅ㅣ며 곧 毗梨耶ㅣ며 곧 羼提며 곧 禪那ㅣ며 곧 鉢剌若ㅣ며 곧 波羅蜜多ㅣ며 이티 곧 怛闥阿竭이며 곧 阿羅訶와 三耶三菩ㅣ며 곧 大涅槃이며 곧 常이며 곧 樂이며 곧 我ㅣ며 곧 淨에 니르니

〔경문〕 곧 여래장의 원래 밝고 묘한 마음이 곧 마음이며, 곧 ‘공’이며, 곧 ‘지’이며, 곧 ‘수’이며, 곧 ‘풍’이며, 곧 ‘화’이며, 곧 ‘안’이며, 곧 이·비·설·신·의이며, 곧 색이며, 곧 성·향·미·촉·법이며, 곧 안식계이며, 이와 같이 곧 의식계이며, 곧 무명 밝힘과 무명을 밝혀 다함에 이르며, 이와 같이, 곧 ‘노’이며, 곧 ‘사’이며, 곧 ‘노사’가 다함에 이르며, 곧 ‘고’이며 곧 ‘집’이며, 곧 ‘멸’이며, 곧 ‘도’이며, 곧 ‘지’이며, 곧 ‘득’이며, 단나 주003)
단나:
Dāna.)균따.
이며, 곧 시라 주004)
시라:
Sila.
이며, 곧 비리야 주005)
비리야:
Virya.
이며, 곧 찬제 주006)
찬제:
Ksānti.
이며, 곧 선나 주007)
선나:
Dhyānā.
이며, 곧 발랄야 주008)
발랄야:
Prajnā.
이며, 곧 바라밀다 주009)
바라밀다:
Pāramita.
이며, 이와 같이 곧 달달아갈 주010)
달달아갈:
Tathā-gata.
이며, 곧 아라하 주011)
아라하:
Arhan.
삼야삼보 주012)
삼야삼보:
Samyak-sambodhi.
이며, 곧 대열반이며, 곧 ‘상’이며, 곧 ‘낙’이며, 곧 ‘아’이며, 곧 ‘정’에 이르니,

〔주해〕 體雖無變나 用乃如如 故로 即心이 即法이며 即法이 即心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體 비록 變이 업스나 用이 如如 이런로 곧 미 곧 法이며 곧 法이 곧 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체’가 비록 변〈함〉이 없으나, ‘용’이 여여 주013)
여여:
정지(正智)에 꼭 들어맞는 이체(理体).
하므로, 이런고로 곧 마음이 곧 법이며, 곧 법이 곧 마음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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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다오매:다함에.
주002)
니를며:이르며. 「니를-」[至].
주003)
단나:Dāna.)균따.
주004)
시라:Sila.
주005)
비리야:Virya.
주006)
찬제:Ksānti.
주007)
선나:Dhyānā.
주008)
발랄야:Prajnā.
주009)
바라밀다:Pāramita.
주010)
달달아갈:Tathā-gata.
주011)
아라하:Arhan.
주012)
삼야삼보:Samyak-sambodhi.
주013)
여여:정지(正智)에 꼭 들어맞는 이체(理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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