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有明明覺 如所謂性覺이 必明야 妄爲明覺也ㅣ라 黏妄發光 則妄有見覺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4:113ㄴ
교미 주005) 잇 覺
니샨 주006) 性覺이
긋 주007) 가 거츠리 明覺 외다 샤미 니라
妄 브터 光明을 發호 거츠리 見覺
이실씨라 주008)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밝힘이 있는(=밝히려는) 밝은 ‘각’은 이르신바, 성각이 억지로 밝아 허망하게 명각이 됐다고 하심과 같은 것이다. ‘망’에 붙어서 광명을 발하는 것은 허망하게 견각이 있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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