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 如意 黙容十方三世一切世間과 出世間法야 唯聖與凡을 無不包容야 盡其涯際 當知라 意根 圓滿一千二百功徳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든 주101) 十方 三世 一切 世間과 出世間 法을
히 주102) 다마
聖과 凡과
려 주103) 담디 아니홈 업서 그
주104) 다
반기 알라 意根 一千二
능엄경언해 권4:99ㄴ
百 功徳이 圓滿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뜻은 시방 삼세 일체 세간과 출세간의 법을 잠잠히 담아,
‘성’ 주105) 과
‘범’ 주106) 을 꾸려 담지 아니함이 없어 그 가를 다하므로
마땅히 알아라. 의근은 일천이백 공덕이 원만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