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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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세계와 중생이 생기던 일 23


능엄경언해 권4:39ㄱ

二. 答四大相容 二○一. 牒
〔경문〕 富樓那아 又汝ㅣ 問言호 地水火風이 本性이 圓融야 周徧法界ㄴ댄 疑水火性이 不相陵滅오며 又徵호 虛空과 及諸大地俱徧法界ㄴ댄 不合相容이라니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富樓那아  주001)
네:
네가.
무러 주002)
무러:
물어.
닐오 地水火風이 本性이 圓融야 法界예 周徧딘댄 주003)
-딘댄:
-할진댄. -하다면.
水火性이 서르 주004)
서르:
서로.
侵勞야 滅티 아니류 주005)
아니류:
아니할 것인가. 「아니료」의 다른 표기.
疑心며  무로 虛空과 모 大地왜 다 法界예 딘댄 주006)
딘댄:
가득할진댄.
서르 드류미 주007)
드류미:
들임이. 「드리-」.
맛티 아니타 니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부루나야, 또 네가 물어 이르기를, ‘지·수·화·풍이 본성이 원융 주008)
원융:
온갖 법의 이치가 널리 하나로 융화되어 구별이 없음.
하여 법계에 주변하였다면 수성과 화성이 서로 침로하여 멸하지 아니할 것인가 의심하며, 또 묻되, 허공과 모든 대지가 다 법계에 가득할진댄 서로 〈받아〉들임이 마땅치 아니하다.’ 하니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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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네:네가.
주002)
무러:물어.
주003)
-딘댄:-할진댄. -하다면.
주004)
서르:서로.
주005)
아니류:아니할 것인가. 「아니료」의 다른 표기.
주006)
딘댄:가득할진댄.
주007)
드류미:들임이. 「드리-」.
주008)
원융:온갖 법의 이치가 널리 하나로 융화되어 구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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