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二百七十五
三昧 주001) 삼매: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며, 마음을 바르게 하여 망념에서 벗어나는 것.
로
니르샤 주002) 妙法
아니 월인석보 11:95ㄱ
니실 주003) 舍利弗이 請더니
四衆도 疑心 妙法
닐오려터시니 주004) 增上慢 주005) 증상만: 훌륭한 교법과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서 얻었다고 생각하여 제가 잘난 체 하는 거만. 곧 자기 자신을 가치 이상으로 생각하는 일.
이
믈러나니 주006)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이백칠십오
삼매에서 일어나시어 묘법을 이르시지 아니하므로
사리불이 청하〈옵〉더니.
4〈부〉중도 의심하므로 묘법을 이르려 하시더니, 증상만이 물러나〈오〉니.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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