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품 제3에 대한 해설]
月印千江之曲第十一
釋譜詳節十一 【揔百三十張】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비유품 제3에 대한 해설]
【여기까지 방편품〈을〉 마치고 아래(다음)는 비유품이니, 「비」는 얕은 것을 끌어〈다가〉 깊은 것을 견주고, 「유」는 의지하여 일러 가르쳐 알리는 것이니, 앞에 법설로 많은 방편〈을〉 보이신 것은 다 1승을 위하시거늘 상지는 이미 알고, 중근은 알지 못하므로 3거 1문의 얕음을 끄시어 3승 1도의 깊은 것(뜻)을 견주시어 가르쳐 알리므로 비유품이라〈고〉 한 것이다.】
월인천강지곡 제11
석보상절제십일 【총130장】
〔역자 주〕※ 장차는 ‘129’이나, 84의 1·84의 2가 있으므로 130장이 됨.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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