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我知彼性야 乃是同體어늘 今曾不知니 是 彼與我ㅣ 異니 則我 得無邊고 彼 但有邊矣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내 뎌 性을
아라 주005) 體
어늘 주006) 이제 아디 몯니
이
뎌와 나왜 주007) 다니
나 無邊을 得고 뎌 오직 有邊이로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내가 저 성품을 알아야 같은 체이거늘 지금 알지 못하니, 이는 저와 내가 다르니, 나는 무변을 얻고 저는 오직 유변이구나.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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