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今人이 以性으로 爲眞고 以相로 爲幻니 於理則融커니와 於事則礙니 不免墮此四種分計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10:19ㄴ
이젯 주002) 사미 性으로 眞 삼고 相로 幻 삼니
理 주003) 이: 경험적인 인식을 초월한 항상 바뀌지 않는 보편 평등한 진여.
옌 녹거니와 이렌
리니 주004) 이 네 가짓 分 혜메
러듀 주005) 免티 몯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지금 사람이 성품으로 ‘진’을 삼고, 모양으로는 ‘환’을 삼으니,
이치에는 녹(=통하)거니와
일[事] 주006) 에는 걸리니,
이 네 가지로 나눈 헤아림에 떨어짐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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