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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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오십마(五十魔)를 말하다
  • 3) 네 가지의 전도된 견해
  • 3) 네 가지의 전도된 견해○3.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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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 가지의 전도된 견해○3. 맺음


능엄경언해 권10:19ㄱ

三. 結失
〔경문〕 由此計度一分無常고 一分常故로 墮落外道야 惑菩提性리니 是則名爲第三外道 一分常論이라

〔경문〕 이 브터 一分 無常고 一分 常이라 혜아린 젼로 外道애 러디여 주001)
러디여:
떨어져.
菩提性을 惑리니 이 일후미 第

능엄경언해 권10:19ㄴ

三 外道 一分 常論이라

〔경문〕 이를 말미암아서 일부분은 무상하고 일부분은 ‘상’이라고 헤아린 까닭으로 외도에 떨어져 보리성을 의혹하리니, 이것은 이름이 제3 외도의 일분상론이라 〈하는 것이다〉.

〔주해〕 今人이 以性으로 爲眞고 以相로 爲幻니 於理則融커니와 於事則礙니 不免墮此四種分計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10:19ㄴ

이젯 주002)
이젯:
이제의. 지금의.
사미 性으로 眞 삼고 相로 幻 삼니 주003)
이:
경험적인 인식을 초월한 항상 바뀌지 않는 보편 평등한 진여.
옌 녹거니와 이렌 리니 주004)
리니:
가리니. 막히니.
이 네 가짓 分 혜메 러듀 주005)
러듀:
떨어짐을.
免티 몯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지금 사람이 성품으로 ‘진’을 삼고, 모양으로는 ‘환’을 삼으니, 이치에는 녹(=통하)거니와 일[事] 주006)
사:
일체 차별의 모양인 현상계.
에는 걸리니, 이 네 가지로 나눈 헤아림에 떨어짐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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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러디여:떨어져.
주002)
이젯:이제의. 지금의.
주003)
이:경험적인 인식을 초월한 항상 바뀌지 않는 보편 평등한 진여.
주004)
리니:가리니. 막히니.
주005)
러듀:떨어짐을.
주006)
사:일체 차별의 모양인 현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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