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身滅 卽欲界人天二處也ㅣ오 欲盡 初禪也ㅣ오 苦盡 二禪也ㅣ오 極樂 三禪이오 極捨 四禪과 及無色也ㅣ니 是名七際니 謂七際事相이 皆現前에 銷滅야 更無復生야 終歸斷滅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몸이 멸한다는 것은 곧 욕계의 인간과 6욕천의 두 곳이고, ‘욕’ 다함은 초선천이고, ‘고’ 다함은 2선천이고,
극한의 낙은 3선천이고, 극한의 버림은 4선천과 무색계천이니, 이 이름이 일곱 변두리이니,
여기기를 일곱 변두리의
사상 주017) 사상: 본체 진여에 대하여 현상계의 낱낱 차별된 모양.
이 다 눈앞에 소멸하여 다시 남이(=회복됨이) 없어 마침내 단멸에 간다고 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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