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諸皆窮道失趣야 展轉妄計니 所謂샨 禪那 狂解니 迷謬ㅣ 至此도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여러히 주004) 다 道 窮究호
들 주005) 일허
드위힐훠 주006) 드위힐훠: 뒤집어. 되풀이하여. 드위힐후-[翻].
妄히 혜니
니샨 禪那 미친 解니 迷
능엄경언해 권10:23ㄴ
야
오요미 주007) 이 니르도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여럿이 다 ‘도’를 연구하되, 뜻을 잃고 뒤집어 허망하게 헤아리니,
이른바,
선나 주008) 의 미친 풀이니, 미하여 그릇됨이 여기에 이르렸구나.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