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昏瞢無可道者 不能明知死後之事也ㅣ라 今人이 惑於俗論而疑死後有無者ㅣ 多矣니 皆八俱非類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10:36ㄱ
어드워
어루 주003) 닐옴 주004) 업수 주근 後ㅅ 이 能히
기 주005) 아디
몯씨라 주006) 이젯 사미 世俗 論애 惑야 주근 後에 이시며 업수 疑心리 하니
다
여들비 주007) 다 아니라 類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어두워서 가히 말할 수 없다’는 것은 죽은 뒤의 일을 능히 밝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사람들이 세속의 논의에 의혹하여 죽은 뒤에 있고 없음을 의심하는 이가 많으니, 다 여덟이 다 아니라고 하는 부류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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