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幻陰이 一體며 遷流ㅣ 一相이어늘 而且執是迷非며 見今忘昔故로 以流者로 爲常고 遷者로 爲滅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환’의 덩어리가 한 ‘체’이며, 옮아 흐름이 한 ‘상’이거늘,
‘시’ 주013) 를 잡고
‘비’ 주014) 를 혼미하며,
지금을 보고 옛날을 잊은 까닭으로 흐르는 것으로 ‘상’을 삼고, 옮는 것으로 ‘멸’을 삼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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