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10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10
  • 2. 오십마(五十魔)를 말하다
  • 6) 열여섯 가지의 유상
  • 6) 열여섯 가지의 유상○3. 맺음
메뉴닫기 메뉴열기

6) 열여섯 가지의 유상○3. 맺음


三. 結失
〔경문〕 由此計度死後有故로 墮落外道야 惑菩提性리니 是則名爲第六外道 立五陰中에 死後에 有相이라  心顚倒論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 브터 주근 後에 잇니라 혜아린 젼로 外道애 러디여 菩提性을 惑리니 이 일후미 第六 外道 五陰 中에 주근 後에 相 잇니라  미

능엄경언해 권10:31ㄱ

顚倒 論 셰요미라 주001)
셰요미라:
세움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이를 말미암아 죽은 후에(‘상’이) 있는 것이라고 헤아리는 까닭으로 외도에 떨어져 보리성을 의혹하리니, 이는 이름이 제6 외도의 5음 중에 죽은 후에 ‘상’이 있는 것이라고 하는 마음이 전도된 ‘논’을 세움이라〈고 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셰요미라:세움이다.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