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 結失
〔경문〕 由此計度死後有故로 墮落外道야 惑菩提性리니 是則名爲第六外道 立五陰中에 死後에 有相이라 心顚倒論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 브터 주근 後에 잇니라 혜아린 젼로 外道애 러디여 菩提性을 惑리니
이 일후미 第六 外道 五陰 中에 주근 後에 相 잇니라 미
능엄경언해 권10:31ㄱ
顚倒 論
셰요미라 주001)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이를 말미암아 죽은 후에(‘상’이) 있는 것이라고 헤아리는 까닭으로 외도에 떨어져 보리성을 의혹하리니, 이는 이름이 제6 외도의 5음 중에 죽은 후에 ‘상’이 있는 것이라고 하는 마음이 전도된 ‘논’을 세움이라〈고 하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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