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꿈에 관한 두보의 시를 모아 놓은 편의 이름이다. 이 편은 분류두시에서 독립된 편의 지위를 가진다기보다는 앞에 있는 ‘주야(晝夜)’ 편에 부속되어 있는 것이다. 꿈에 관한 시가 네 수밖에 되지 않아 독립적인 편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꿈이 흔히 밤에 꾸는 것이므로, ‘주야’의 ‘야(夜)’와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야’에 붙인 것이라고 할 것이다.
몽(夢) : 꿈. 꿈에 관한 두보의 시를 모아 놓은 편의 이름이다. 이 편은 분류두시에서 독립된 편의 지위를 가진다기보다는 앞에 있는 ‘주야(晝夜)’ 편에 부속되어 있는 것이다. 꿈에 관한 시가 네 수밖에 되지 않아 독립적인 편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꿈이 흔히 밤에 꾸는 것이므로, ‘주야’의 ‘야(夜)’와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야’에 붙인 것이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