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분류두공부시언해 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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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날 종문과 종무에게 보이다[熟食日宗文宗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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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날 종문과 종무에게 보이다[熟食日宗文宗武]


熟食日 주001)
숙식일(熟食日)
한식날을 가리킨다. 불을 피울 수가 없으므로, 익은 음식을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宗文 주002)
종문(宗文)
두보의 장자(長子), 맏아들, 큰아들, 첫아들.
宗武 주003)
종무(宗武)
두보의 차자(次子), 둘째아들, 작은아들.
주004)
숙식일시종문종무(熟食日示宗文宗武)
한식날 시를 짓고 글로 써서 맏아들 종문과 작은아들 종무에게 보이다. 대력 2년(767) 한식날, 기주(夔州) 양서(瀼西)에서 지은 시라 한다.

숙식일시종문종무
(한식날 종문과 종무에게 보이다)

消渴遊江漢 覊栖尙甲兵

消渴ㅅ 病 주005)
소갈(消渴)ㅅ병(病)
소갈(消渴)+ㅅ(관형격 조사, 사이시옷)+병(病). 당뇨병. ¶新亭에셔 누늘 드러 보니 風景이  니 茂陵이 글워 로매 消渴ㅅ 病이 기도다(신정(新亭)에서 눈을 들어 보니 풍경이 제일이니, 무릉(茂陵)이 서책을 만듦에 소갈병이 길도다.)〈두시(초) 10:46ㄱ〉.
江漢 주006)
강한(江漢)
기주(夔州)를 말함. 기주는 지금의 사천성 봉절현에 해당한다.
애 와 노노니 주007)
노노니
놀[遊]-+-(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노나니. 노니. ¶雎鳩 므렛 새 일후미니 글 一定야 서르 어즈러이 아니면 둘히 녜 와 노로 서르 올아이 아니야(저구는 물새 이름이니 짝을 일정하게 정하여 서로 어지럽게 아니하면 둘이 늘 짝지어 노는데 서로 친하게 아니하여)〈내훈 2:4ㄴ〉.
나그내로브터 슈메 주008)
나그내로브터 슈메
나그내[客]+로(조격 조사)+브터(보조사)#시[有]-+-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에(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나그네로 있음에.
오히려 甲兵 주009)
갑병(甲兵)
갑옷을 입은 병정. 여기서는 전쟁을 뜻한다.
이 잇도다

【한자음】 소갈유강한 기 서상갑병
【언해역】 당뇨병에 강한(江漢)에 와 노나니, 나그네로 있으매 오히려 전쟁이 있도다.

幾年逢熟食 萬里逼淸明【熟食 卽寒食日이라】

몃  주010)
몃 
몇[幾]#[年]+(보조사). 몇 해를. 몇 년을. 여기서 ‘’은 대격 조사로 볼 수 없다. 동사와 관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역주자는 보조사적인 기능을 하는 ‘을/를’로 본다. 여기서는 주제 표지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본다. 타동사 ‘맛나-’의 목적어는 ‘니근 바’이다. ¶ 무로 眷屬 며치니고 對答호 六萬阿羅漢이다(또 묻기를 권속가족은 몇입니까? 대답하되, 6만 아라한입니다.)〈석상 24:46ㄴ〉.
니근 주011)
니근
닉[熟]-+-으(조음소)-+-ㄴ(관형사형 어미). 익은. ¶대최 닉거든 사 텨 머구믈 므던히 너기고 아옥 바티 거츨 내 오져 노라(대추가 익거든 사람이 쳐서 먹는 것을 너그러이 여기고, 아욱 밭이 거칠므로 내 김매고자 하노라.)〈두시(초) 10:31ㄱ〉.
바 주012)
바
밥[食]+(대격 조사). 밥을. ¶밥 져그나 자실 일와 위열 고틸 야글 여 오나라(밥 적으나 자실 일과 위열 고칠 약을 지어 오너라)〈순천 170:1〉.
맛나거니오 주013)
맛나거니오
맛나[逢]-+-거(대상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ㄴ(동명사 어미)#이(지정 형용사)-+-고(의문형 어미). 만나는 것인가. ¶命終 後에 二千億佛을 시러 맛나오니 다 號ㅣ 日月燈明이러시니 그 法中에 이 法華經을 니더니 이 因緣으로  二千億佛을 맛나오니 가지로 號ㅣ 雲自在燈王이러시니(명종한 후에 2천억 부처님을 능히 만나 뵈오니, 다 호가 일월등명이시더니, 그 법 중에 이 법화경을 설하였는데, 이 인연으로 또 2천억 부처님을 만나뵈오니, 한가지로 호가 운자재등왕이었으니)〈법화 6:85ㄴ〉.
萬里예 주014)
만리(萬里)예
만리(萬里)+예(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만리에.
淸明 주015)
청명(淸明)
한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절기 중 다섯 번째 오는 절기. 맑고 밝은 봄 날씨가 시작되는 절기라 하여 일컫는 말이다. 매년 4월 5일이나 6일에 오게 되는데, 춘분 다음에 그리고 곡우 앞에 온다.
逼近도다 주016)
핍근(逼近)도다
아주 가깝도다. ¶구 하히 이제 마 逼近니 台袞앤  뉘 親리오(구름의 하늘이 이제 이미 아주 가까우니 태곤(台袞, 제왕이나 상공의 옷)에는 또 누가 친할 것인가?)〈두시(초) 19:11ㄴ〉.

【한자음】 기년봉숙식 만리핍청명【숙식은 즉 한식날이다.】
【언해역】 몇 해를 익은 밥을 만나는 것인가? 만리에 청명이 아주 가깝도다.

栢松邙山路 風花白帝城【寒食에 省墳니 甫의 先墳이 在邙山而流 寓白帝城 주017)
백제성(白帝城)
백제성 자체는 기주성(夔州城) 동쪽에 있는 암산에 공손술(公孫述)이 지은 성이다. 백제성은 중국 사천성(四川城) 중경(重慶)의 봉절현(奉節縣)에 있는 구당협(瞿塘峽) 입구의 장강(長江) 북안에 있다. 백제성이란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서한(西漢) 말년이다. 왕망(王莽) 찬위시에 그 수하 대장 공손술(公孫述)이 사천 지방에서 할거하였는데, 그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야심이 비등하여 스스로 황제라고 생각하였다. 어느 날 말을 타고 구당협에 와 보니 지세가 험하고 요긴하며 공격하기 어렵고 방어하기 쉬운 것을 알고 성을 수리하고 확장하였다. 나중에 그는 성중에 백학정(白鶴井)이란 우물이 있고, 거기서 항상 한 줄기의 백색의 연기가 하늘로 올라간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공손술(公孫述)은 25년 자신을 스스로 ‘백제(白帝)’라 하고, 그가 건설한 성을 백제성이라 하였다.
故로 傷之也ㅣ라】

솔와 잣과 주018)
솔와 잣과
솔[松]+와(접속 조사)#잣[栢]+과(접속 조사). 소나무와 잣나무가.
잇 주019)
잇
잇[有]-+-(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있는.
邙山ㅅ 주020)
망산(邙山)ㅅ
망산(邙山)+ㅅ(관형격 조사). 망산의. 망산은 현재 하남성(河南省) 언사현(偃師縣) 북쪽에 있는 산이름이다.
길히여 주021)
길히여
길ㅎ[路]+이여(호격 조사). 길이여.
매 곳 주022)
프[開]-+-ㄴ(관형사형 어미). 핀. ¶ 날  바 蓮華ㅣ 프거든 닐웻 內예 부텨를 보 한 相好 明白히 몰랫다가 세 닐웨 後에 다 보며(한 날(낮), 한 밤에 연꽃이 피거든 이레 안에 부처님을 보압되, 많은 상호를 명백히 몰랐다가 세 이레 뒤에야 다 보오며)〈월석 8:54ㄱ〉.
白帝ㅅ 城이로다 주023)
백제(白帝)ㅅ 성(城)이로다
백제(白帝)의 성(城)이로다. ‘백제(白帝)의 성(城)’은 백제성(白帝城)으로 기주(夔州)를 말함.

【한자음】 백송망산로 풍화백제성【한식날에 성묘하는 것이니 두보의 조상 묘가 망산에 있어서 흘러 다니다가 〈성묘하지 못하고〉 백제성에 머물게 된 것을 가슴아파하는 것이다.】
【언해역】 소나무와 잣나무가 있는 망산(邙山)의 길이여, 바람에 꽃 핀 백제성(白帝城)이로다.

汝曹催我老 回首淚縱橫【望故鄕先墳而

분류두공부시언해 권11:10ㄴ

感泣也ㅣ라】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너희 무리 주024)
무리
물[衆]+이(주격 조사). 무리가.
늘구믈 주025)
늘구믈
늙[老]-+-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을(대격 조사). 늙음을. 늙는 것을.
뵈아니 주026)
뵈아니
뵈아[催]-+-(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재촉하나니. 재촉하니.
머리 도혀 주027)
도혀
돌[回]-+-아(연결 어미)#혀[引]-+-어(연결 어미). 돌이켜.
라고 주028)
라고
라[望]-+-고(연결 어미). 바라고.
므를 주029)
므를
눈[眼]+ㅅ+믈[水]+을(대격 조사). 눈물을.
주030)
하[多]-+-이(부사 파생 접미사). 많이.
흘리노라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여조최아로 회수루종횡【고향 선조의 묘를 바라면서 느끼어 눈물을 흘린다.】
【언해역】 너희 무리가 내 늙음을 재촉하니 머리 돌이켜 바라고 눈물을 많이 흘리노라.
Ⓒ 역자 | 임홍빈 / 2012년 12월 30일

원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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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숙식일(熟食日) : 한식날을 가리킨다. 불을 피울 수가 없으므로, 익은 음식을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주002)
종문(宗文) : 두보의 장자(長子), 맏아들, 큰아들, 첫아들.
주003)
종무(宗武) : 두보의 차자(次子), 둘째아들, 작은아들.
주004)
숙식일시종문종무(熟食日示宗文宗武) : 한식날 시를 짓고 글로 써서 맏아들 종문과 작은아들 종무에게 보이다. 대력 2년(767) 한식날, 기주(夔州) 양서(瀼西)에서 지은 시라 한다.
주005)
소갈(消渴)ㅅ병(病) : 소갈(消渴)+ㅅ(관형격 조사, 사이시옷)+병(病). 당뇨병. ¶新亭에셔 누늘 드러 보니 風景이  니 茂陵이 글워 로매 消渴ㅅ 病이 기도다(신정(新亭)에서 눈을 들어 보니 풍경이 제일이니, 무릉(茂陵)이 서책을 만듦에 소갈병이 길도다.)〈두시(초) 10:46ㄱ〉.
주006)
강한(江漢) : 기주(夔州)를 말함. 기주는 지금의 사천성 봉절현에 해당한다.
주007)
노노니 : 놀[遊]-+-(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노나니. 노니. ¶雎鳩 므렛 새 일후미니 글 一定야 서르 어즈러이 아니면 둘히 녜 와 노로 서르 올아이 아니야(저구는 물새 이름이니 짝을 일정하게 정하여 서로 어지럽게 아니하면 둘이 늘 짝지어 노는데 서로 친하게 아니하여)〈내훈 2:4ㄴ〉.
주008)
나그내로브터 슈메 : 나그내[客]+로(조격 조사)+브터(보조사)#시[有]-+-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에(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나그네로 있음에.
주009)
갑병(甲兵) : 갑옷을 입은 병정. 여기서는 전쟁을 뜻한다.
주010)
몃  : 몇[幾]#[年]+(보조사). 몇 해를. 몇 년을. 여기서 ‘’은 대격 조사로 볼 수 없다. 동사와 관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역주자는 보조사적인 기능을 하는 ‘을/를’로 본다. 여기서는 주제 표지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본다. 타동사 ‘맛나-’의 목적어는 ‘니근 바’이다. ¶ 무로 眷屬 며치니고 對答호 六萬阿羅漢이다(또 묻기를 권속가족은 몇입니까? 대답하되, 6만 아라한입니다.)〈석상 24:46ㄴ〉.
주011)
니근 : 닉[熟]-+-으(조음소)-+-ㄴ(관형사형 어미). 익은. ¶대최 닉거든 사 텨 머구믈 므던히 너기고 아옥 바티 거츨 내 오져 노라(대추가 익거든 사람이 쳐서 먹는 것을 너그러이 여기고, 아욱 밭이 거칠므로 내 김매고자 하노라.)〈두시(초) 10:31ㄱ〉.
주012)
바 : 밥[食]+(대격 조사). 밥을. ¶밥 져그나 자실 일와 위열 고틸 야글 여 오나라(밥 적으나 자실 일과 위열 고칠 약을 지어 오너라)〈순천 170:1〉.
주013)
맛나거니오 : 맛나[逢]-+-거(대상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ㄴ(동명사 어미)#이(지정 형용사)-+-고(의문형 어미). 만나는 것인가. ¶命終 後에 二千億佛을 시러 맛나오니 다 號ㅣ 日月燈明이러시니 그 法中에 이 法華經을 니더니 이 因緣으로  二千億佛을 맛나오니 가지로 號ㅣ 雲自在燈王이러시니(명종한 후에 2천억 부처님을 능히 만나 뵈오니, 다 호가 일월등명이시더니, 그 법 중에 이 법화경을 설하였는데, 이 인연으로 또 2천억 부처님을 만나뵈오니, 한가지로 호가 운자재등왕이었으니)〈법화 6:85ㄴ〉.
주014)
만리(萬里)예 : 만리(萬里)+예(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만리에.
주015)
청명(淸明) : 한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절기 중 다섯 번째 오는 절기. 맑고 밝은 봄 날씨가 시작되는 절기라 하여 일컫는 말이다. 매년 4월 5일이나 6일에 오게 되는데, 춘분 다음에 그리고 곡우 앞에 온다.
주016)
핍근(逼近)도다 : 아주 가깝도다. ¶구 하히 이제 마 逼近니 台袞앤  뉘 親리오(구름의 하늘이 이제 이미 아주 가까우니 태곤(台袞, 제왕이나 상공의 옷)에는 또 누가 친할 것인가?)〈두시(초) 19:11ㄴ〉.
주017)
백제성(白帝城) : 백제성 자체는 기주성(夔州城) 동쪽에 있는 암산에 공손술(公孫述)이 지은 성이다. 백제성은 중국 사천성(四川城) 중경(重慶)의 봉절현(奉節縣)에 있는 구당협(瞿塘峽) 입구의 장강(長江) 북안에 있다. 백제성이란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서한(西漢) 말년이다. 왕망(王莽) 찬위시에 그 수하 대장 공손술(公孫述)이 사천 지방에서 할거하였는데, 그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야심이 비등하여 스스로 황제라고 생각하였다. 어느 날 말을 타고 구당협에 와 보니 지세가 험하고 요긴하며 공격하기 어렵고 방어하기 쉬운 것을 알고 성을 수리하고 확장하였다. 나중에 그는 성중에 백학정(白鶴井)이란 우물이 있고, 거기서 항상 한 줄기의 백색의 연기가 하늘로 올라간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공손술(公孫述)은 25년 자신을 스스로 ‘백제(白帝)’라 하고, 그가 건설한 성을 백제성이라 하였다.
주018)
솔와 잣과 : 솔[松]+와(접속 조사)#잣[栢]+과(접속 조사). 소나무와 잣나무가.
주019)
잇 : 잇[有]-+-(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있는.
주020)
망산(邙山)ㅅ : 망산(邙山)+ㅅ(관형격 조사). 망산의. 망산은 현재 하남성(河南省) 언사현(偃師縣) 북쪽에 있는 산이름이다.
주021)
길히여 : 길ㅎ[路]+이여(호격 조사). 길이여.
주022)
픈 : 프[開]-+-ㄴ(관형사형 어미). 핀. ¶ 날  바 蓮華ㅣ 프거든 닐웻 內예 부텨를 보 한 相好 明白히 몰랫다가 세 닐웨 後에 다 보며(한 날(낮), 한 밤에 연꽃이 피거든 이레 안에 부처님을 보압되, 많은 상호를 명백히 몰랐다가 세 이레 뒤에야 다 보오며)〈월석 8:54ㄱ〉.
주023)
백제(白帝)ㅅ 성(城)이로다 : 백제(白帝)의 성(城)이로다. ‘백제(白帝)의 성(城)’은 백제성(白帝城)으로 기주(夔州)를 말함.
주024)
무리 : 물[衆]+이(주격 조사). 무리가.
주025)
늘구믈 : 늙[老]-+-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을(대격 조사). 늙음을. 늙는 것을.
주026)
뵈아니 : 뵈아[催]-+-(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재촉하나니. 재촉하니.
주027)
도혀 : 돌[回]-+-아(연결 어미)#혀[引]-+-어(연결 어미). 돌이켜.
주028)
라고 : 라[望]-+-고(연결 어미). 바라고.
주029)
므를 : 눈[眼]+ㅅ+믈[水]+을(대격 조사). 눈물을.
주030)
해 : 하[多]-+-이(부사 파생 접미사).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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