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분류두공부시언해 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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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돌아오다[夜歸]


夜歸 주001)
야귀(夜歸)
밤에 돌아오다. 이 시는 두보가 당나라 대종 대력(大曆) 2년(767)에 양서(瀼西)에서 지은 시라고 한다. 그 전 두보는 서각(西閣)에서 적갑산(赤甲山) 기슭으로 거처를 옮겼고, 767년 3월에는 양서(瀼西)의 초당으로 옮겨 왔다. 이 무렵의 생활은 기주의 도독(都督) 백무림(柏茂林)의 도움으로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두보의 건강은 쇠약해져서 폐병, 중풍, 학질에다 당뇨병까지 겹치고, 가을에는 동둔(東屯)으로 옮겼는데 그때는 왼쪽 귀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서 양서(瀼西)로 다시 돌아왔다. 그 해 동지에 두보는 기주(夔州)에 있었다. 이 시는 백제성(白帝城)에서 밤에 양서(瀼西)의 초당으로 돌아오는 길의 경험을 묘사한 것이다.

야귀
(밤에 돌아오다)

夜來歸來衝虎過 山黑家中已眠臥

바 주002)
바
밤[夜]+(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밤에.
도라오매 주003)
도라오매
돌[回]-+-아(연결 어미)#오[來]-+-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얘(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돌아옴에. 돌아옴에 있어서.
버믈 주004)
버믈
범[虎]+을(대격 조사). 밤을. 호랑이를.
다딜어 주005)
다딜어
다디[衝]-+-어(연결 어미). 부딪치어. 부딪쳐. 들이박아. 맞부딪쳐. ¶안자셔 鴛鴦 다딜어 닐에 호니 기시 기우니 翡翠ㅣ 도다 모로매 白鷺 놀래디 마라 벋야 靑溪예 잘디로다(앉아서 원앙을 맞부딪쳐 일어나게 하니 깃이 기우니 청호반새와 물총새가가 나직하도다. 모름지기 백로를 놀라게 하지 마라. 벗하여 푸른 시내에 잘 것이로다.)〈두시(초) 15:26ㄴ〉.
디나오니 주006)
디나오니
디나[過]-+-아(연결 어미)#오[來]-+-니(연결 어미). 지나오니.
뫼히 주007)
뫼히
뫼ㅎ[山]+이(주격 조사). 산이.
어듭고 주008)
어듭고
어듭[暗, 黑]-+-고(연결 어미). 어둡고.
안해션 주009)
안해션
안ㅎ[內]+애(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셔(보조사)+ㄴ(보조사). 안에서는.
마 주010)
마
이미.
오라 주011)
오라
올[眠]-+-아(연결 어미). 졸려. 졸음이 와서. ¶다 가짓 두푸몬 貪欲과 嗔心과 昏昧야 오롬과 뮈여 어즈러과 疑心괘라(다섯 가지 덮음은 탐욕과 진심과 혼매하여 졸음과 움직여 어지러움과 의심이다.)〈월석 7:43ㄴ〉.
자다 주012)
자다
자[睡]-+-(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다(종결 어미). 잔다. 자는구나.

【한자음】 야래귀래충호과 산흑가중이면와
【언해역】 밤에 돌아옴에 범을 맞부딪쳐 지나오니, 산이 어둡고 집 안에선 이미 졸음이 와서 자는구나.

傍見北斗向江低 仰看明星當空大【明星이 夜半乃見이니라】

北斗ㅣ 주013)
북두(北斗)ㅣ
북두(北斗)+이(주격 조사). 북두칠성이.
 주014)

[江]+(대격 조사). 강을.
向야 가와 주015)
가와
[低]-+-갑(파생 접미사)-+-아(연결 어미). 낮아. 낮아져.
가 주016)
가
가[去]-+-아(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대격 조사). 감을. 가는 것을. 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 ‘-아-’를 더 설정한 것은 ‘가-’가 상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로 주017)
로
[邊, 傍]+로(조격 조사, 부사격 조사). 가로. 곁으로.
보고 새벼 주018)
새벼
새[新]#별[星]+(관형격 조사). 새별의. 샛별의.
虛空 當야 주019)
허공(虛空) 당(當)야
허공을 대하여.
쿠믈 주020)
쿠믈
크[大]-+-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을(대격 조사). 큼을. 큰 것을.
울워러 보노라 주021)
울워러 보노라
울월[仰]-+-어(연결 어미)#보[見, 看]-+-(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라(종결 어미). 우러러 보노라. ¶悲 受苦 슬허 씨오 仰 즐거우믈 울월 씨라(비는 수고함을 슬퍼하는 것이고, 앙은 즐거움을 우러르는 것이다.)〈능엄 6:6ㄱ〉.

【한자음】 방견북두향강저 앙간명성당공대【샛별이 밤중에 보이는 것이다.】
【언해역】 북두칠성이 강을 향하여 낮아져 가는 것을 곁으로 보고 샛별의 허공을 대하여 큼을 우러러 보노라.

庭前把燭嗔兩炬 峽口驚猿聞一箇【嗔은 嗔風急也ㅣ라】

주022)
뜰[庭].
알 주023)
알
앒[前]+(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앞에. 앞에서.
자뱃 주024)
자뱃
잡[把]-+-아(연결 어미)#잇[有]-+-(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잡고 있는.
燭 주025)
촉(燭)
초를. 촛불을.
두 브를 주026)
두 브를
두[二]#블[火, 炬(횃불)]+을(대격 조사). 두 불을. 두 횃불을.
믜여노니 주027)
믜여노니
믜[嗔(성내다)]-+-어(연결 어미)#[爲](형용사 파생 접미사)-+-(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세게 부노니.
峽ㅅ 주028)
협(峽)ㅅ
협(峽)+ㅅ(관형격 조사). 협곡의.
이펫 주029)
이펫
잎[入]+에(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ㅅ(관형격 조사). 입구의.
놀라 우 주030)
놀라 우
놀라[驚]-+-아(연결 어미)#울[鳴]-+-(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놀라 우는. 놀래어 우는.
나 주031)
나
납[猿]+(대격 조사/보조사). 원숭이를. ‘ 나’을 부사어로 분석하는 경우, ‘나’은 목적어로 분석되고, ‘ 나’을 목적어로 분석할 때에는 ‘나’이 주제어로 분석된다.
 나 주032)
 나
[一]#낯[箇]+(대격 조사/보조사). 한 마리를. ‘낯’은 현대어에서 ‘낱개’라고 할 때의 ‘낱’에 해당한다. 중국어에서는 사람이나 짐승도 ‘개(箇, 낱)’로 센다. 한국어로는 ‘마리’가 적합하다. ‘ 나’을 부사어로 분석하는 경우, ‘’은 보조사로 분석되고, ‘ 나’을 목적어로 분석할 때에는 ‘’은 대격 조사로 분석된다.
든노

분류두공부시언해 권11:41ㄱ

주033)
든노라
듣[聞]-+-(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라(종결 어미). 듣노라.

【한자음】 정전파촉진량거 협구경원문일개【진(嗔)은 센 바람이 급한 것이다.】
【언해역】 뜰 앞에서 〈손에〉 잡고 있는 촛불을 두 불을 세게 부노니, 협곡 입구의 놀라 우는 원숭이를 한 마리를 듣노라.

白首老罷舞復歌 杖藜不睡誰能那【罷 讀爲疲니라 那 何也ㅣ라】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셴 머리 늘거 주034)
늘거
늙[老]-+-어(연결 어미). 늙어.
시드러우메 주035)
시드러우메
시드럽[피(疲, 지치다, 힘이 없다)]-+-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에(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지침에. 지치고 힘이 없음에. 성조는 LHLHL로 되어 있다. ‘시드럽다’의 기본 성조는 LHHH이기 때문에, ‘러’가 평성이 된 것은 ‘거성불연삼(去聲不連三)’에 의한 것으로 설명된다. ‘-우-’에 거성이 있는데, 그것을 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 ‘-우-’의 성조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춤츠고 주036)
춤츠고
춤[舞]#츠[舞]-+-고(연결 어미). 춤추고.
 놀애 브르노니 도랏막대 주037)
도랏막대
도랏[藜(명아주)]#막대[杖(지팡이)]. 명아주 지팡이.
딥고 주038)
딥고
딮[杖(짚다)]-+-고(연결 어미). 짚고.
오디 주039)
오디
올[眠]-+-디(연결 어미). 졸지.
아니호 뉘 能히 엇뎨리오 주040)
엇뎨리오
엇뎨[何, 那]+-(동사 파생 접미사)-+-ㅭ(동명사 어미)#이(지정 형용사)-+-고(의문형 어미). 어찌할 것인가? 어찌하겠는가?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백수로파무부가 장려부수수능나【파(罷)는 책을 읽어 지치는 것이다. 나(那)는 ‘어찌’라는 것이다.】
【언해역】 센 머리 늙어 힘이 없고 지침에 춤추고 또 노래 부르니, 명아주 지팡이 짚고 졸지 않는 것을 누가 능히 어찌하겠는가?
Ⓒ 역자 | 임홍빈 / 2012년 12월 30일

원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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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야귀(夜歸) : 밤에 돌아오다. 이 시는 두보가 당나라 대종 대력(大曆) 2년(767)에 양서(瀼西)에서 지은 시라고 한다. 그 전 두보는 서각(西閣)에서 적갑산(赤甲山) 기슭으로 거처를 옮겼고, 767년 3월에는 양서(瀼西)의 초당으로 옮겨 왔다. 이 무렵의 생활은 기주의 도독(都督) 백무림(柏茂林)의 도움으로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두보의 건강은 쇠약해져서 폐병, 중풍, 학질에다 당뇨병까지 겹치고, 가을에는 동둔(東屯)으로 옮겼는데 그때는 왼쪽 귀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서 양서(瀼西)로 다시 돌아왔다. 그 해 동지에 두보는 기주(夔州)에 있었다. 이 시는 백제성(白帝城)에서 밤에 양서(瀼西)의 초당으로 돌아오는 길의 경험을 묘사한 것이다.
주002)
바 : 밤[夜]+(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밤에.
주003)
도라오매 : 돌[回]-+-아(연결 어미)#오[來]-+-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얘(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돌아옴에. 돌아옴에 있어서.
주004)
버믈 : 범[虎]+을(대격 조사). 밤을. 호랑이를.
주005)
다딜어 : 다디[衝]-+-어(연결 어미). 부딪치어. 부딪쳐. 들이박아. 맞부딪쳐. ¶안자셔 鴛鴦 다딜어 닐에 호니 기시 기우니 翡翠ㅣ 도다 모로매 白鷺 놀래디 마라 벋야 靑溪예 잘디로다(앉아서 원앙을 맞부딪쳐 일어나게 하니 깃이 기우니 청호반새와 물총새가가 나직하도다. 모름지기 백로를 놀라게 하지 마라. 벗하여 푸른 시내에 잘 것이로다.)〈두시(초) 15:26ㄴ〉.
주006)
디나오니 : 디나[過]-+-아(연결 어미)#오[來]-+-니(연결 어미). 지나오니.
주007)
뫼히 : 뫼ㅎ[山]+이(주격 조사). 산이.
주008)
어듭고 : 어듭[暗, 黑]-+-고(연결 어미). 어둡고.
주009)
안해션 : 안ㅎ[內]+애(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셔(보조사)+ㄴ(보조사). 안에서는.
주010)
마 : 이미.
주011)
오라 : 올[眠]-+-아(연결 어미). 졸려. 졸음이 와서. ¶다 가짓 두푸몬 貪欲과 嗔心과 昏昧야 오롬과 뮈여 어즈러과 疑心괘라(다섯 가지 덮음은 탐욕과 진심과 혼매하여 졸음과 움직여 어지러움과 의심이다.)〈월석 7:43ㄴ〉.
주012)
자다 : 자[睡]-+-(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다(종결 어미). 잔다. 자는구나.
주013)
북두(北斗)ㅣ : 북두(北斗)+이(주격 조사). 북두칠성이.
주014)
 : [江]+(대격 조사). 강을.
주015)
가와 : [低]-+-갑(파생 접미사)-+-아(연결 어미). 낮아. 낮아져.
주016)
가 : 가[去]-+-아(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대격 조사). 감을. 가는 것을. 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 ‘-아-’를 더 설정한 것은 ‘가-’가 상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017)
로 : [邊, 傍]+로(조격 조사, 부사격 조사). 가로. 곁으로.
주018)
새벼 : 새[新]#별[星]+(관형격 조사). 새별의. 샛별의.
주019)
허공(虛空) 당(當)야 : 허공을 대하여.
주020)
쿠믈 : 크[大]-+-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을(대격 조사). 큼을. 큰 것을.
주021)
울워러 보노라 : 울월[仰]-+-어(연결 어미)#보[見, 看]-+-(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라(종결 어미). 우러러 보노라. ¶悲 受苦 슬허 씨오 仰 즐거우믈 울월 씨라(비는 수고함을 슬퍼하는 것이고, 앙은 즐거움을 우러르는 것이다.)〈능엄 6:6ㄱ〉.
주022)
 : 뜰[庭].
주023)
알 : 앒[前]+(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앞에. 앞에서.
주024)
자뱃 : 잡[把]-+-아(연결 어미)#잇[有]-+-(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잡고 있는.
주025)
촉(燭) : 초를. 촛불을.
주026)
두 브를 : 두[二]#블[火, 炬(횃불)]+을(대격 조사). 두 불을. 두 횃불을.
주027)
믜여노니 : 믜[嗔(성내다)]-+-어(연결 어미)#[爲](형용사 파생 접미사)-+-(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세게 부노니.
주028)
협(峽)ㅅ : 협(峽)+ㅅ(관형격 조사). 협곡의.
주029)
이펫 : 잎[入]+에(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ㅅ(관형격 조사). 입구의.
주030)
놀라 우 : 놀라[驚]-+-아(연결 어미)#울[鳴]-+-(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놀라 우는. 놀래어 우는.
주031)
나 : 납[猿]+(대격 조사/보조사). 원숭이를. ‘ 나’을 부사어로 분석하는 경우, ‘나’은 목적어로 분석되고, ‘ 나’을 목적어로 분석할 때에는 ‘나’이 주제어로 분석된다.
주032)
 나 : [一]#낯[箇]+(대격 조사/보조사). 한 마리를. ‘낯’은 현대어에서 ‘낱개’라고 할 때의 ‘낱’에 해당한다. 중국어에서는 사람이나 짐승도 ‘개(箇, 낱)’로 센다. 한국어로는 ‘마리’가 적합하다. ‘ 나’을 부사어로 분석하는 경우, ‘’은 보조사로 분석되고, ‘ 나’을 목적어로 분석할 때에는 ‘’은 대격 조사로 분석된다.
주033)
든노라 : 듣[聞]-+-(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라(종결 어미). 듣노라.
주034)
늘거 : 늙[老]-+-어(연결 어미). 늙어.
주035)
시드러우메 : 시드럽[피(疲, 지치다, 힘이 없다)]-+-우(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에(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지침에. 지치고 힘이 없음에. 성조는 LHLHL로 되어 있다. ‘시드럽다’의 기본 성조는 LHHH이기 때문에, ‘러’가 평성이 된 것은 ‘거성불연삼(去聲不連三)’에 의한 것으로 설명된다. ‘-우-’에 거성이 있는데, 그것을 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 ‘-우-’의 성조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주036)
춤츠고 : 춤[舞]#츠[舞]-+-고(연결 어미). 춤추고.
주037)
도랏막대 : 도랏[藜(명아주)]#막대[杖(지팡이)]. 명아주 지팡이.
주038)
딥고 : 딮[杖(짚다)]-+-고(연결 어미). 짚고.
주039)
오디 : 올[眠]-+-디(연결 어미). 졸지.
주040)
엇뎨리오 : 엇뎨[何, 那]+-(동사 파생 접미사)-+-ㅭ(동명사 어미)#이(지정 형용사)-+-고(의문형 어미). 어찌할 것인가?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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