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10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10
  • 2. 오십마(五十魔)를 말하다
  • 4) 네 가지의 유변론
  • 4) 네 가지의 유변론○3. 맺음
메뉴닫기 메뉴열기

4) 네 가지의 유변론○3. 맺음


능엄경언해 권10:23ㄱ

三. 結失
〔경문〕 由此計度有邊無邊야 墮落外道야 惑菩提性리니 是則名爲第四外道 立有邊論이라

〔경문〕 이 브터 주001)
브터:
붙어. 말미암아.
有邊 無邊 혜아려 外道애 러디여 주002)
러디여:
떨어지어.
菩提性을 惑리니 이 일후미 第四 外道 有邊論 셰요미라 주003)
셰요미라:
세움이다.

〔경문〕 이를 말미암아 유변 무변을 헤아려 외도에 떨어져 보리성을 의혹하리니, 이는 이름이(=을) 제4 외도의 유변론을 세움이라 〈하는 것이다〉.

〔주해〕 諸皆窮道失趣야 展轉妄計니 所謂샨 禪那 狂解니 迷謬ㅣ 至此도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여러히 주004)
여러히:
여럿이. 여러ㅎ[諸].
다 道 窮究호 들 주005)
들:
뜻을.
일허 드위힐훠 주006)
드위힐훠:
뒤집어. 되풀이하여. 드위힐후-[翻].
妄히 혜니 니샨 禪那 미친 解니 迷

능엄경언해 권10:23ㄴ

야 오요미 주007)
오요미:
그름이. 외-+오/우ㅁ+이.
이 니르도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여럿이 다 ‘도’를 연구하되, 뜻을 잃고 뒤집어 허망하게 헤아리니, 이른바, 선나 주008)
선나:
6바라밀의 하나. 선.
의 미친 풀이니, 미하여 그릇됨이 여기에 이르렸구나.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브터:붙어. 말미암아.
주002)
러디여:떨어지어.
주003)
셰요미라:세움이다.
주004)
여러히:여럿이. 여러ㅎ[諸].
주005)
들:뜻을.
주006)
드위힐훠:뒤집어. 되풀이하여. 드위힐후-[翻].
주007)
오요미:그름이. 외-+오/우ㅁ+이.
주008)
선나:6바라밀의 하나. 선.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