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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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오십마(五十魔)를 말하다
  • [운허]2. 오십마(五十魔)를 말하다○4) 행음(行陰)의 마(魔)
  • 2-4) 행음(行陰)의 마(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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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행음(行陰)의 마(魔) 1


능엄경언해 권10:1ㄱ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卷第十
溫陵 開元蓮寺 比丘 戒環 解

능엄경언해 권10:1ㄱ

四. 行陰 四○初. 示陰相
〔경문〕 阿難아 彼善男子ㅣ 修三摩地야 想陰

능엄경언해 권10:2ㄴ

盡者 是人이 平常애 夢想이 銷滅야 寤寐ㅣ 恒一야 覺明이 虛靜호미 猶如晴空야 無復麤重 前塵影事야 觀諸世間앳 大地山河호 如鏡鑑明야 來無所黏며 過無蹤迹야 虛受照應야 了罔陳習야 唯一精眞이라 生滅根元이 從此披露야 見諸十方十二衆生호 畢殫其類리니 雖未通其各命由緖나 見同生基의 猶如野馬야 熠熠淸擾야 爲浮根塵의 究竟樞穴리니 此則名爲行陰區宇ㅣ니라

溫陵 開元蓮寺 比丘 戒環 解
〔경문〕

능엄경언해 권10:1ㄴ

阿難 주001)
-아:
-아/야. 부름자리토.
주002)
뎌:
저[彼].
善男子ㅣ 三摩地 닷가 주003)
닷가:
닦아. -[修].
想陰 다닌 주004)
다닌:
다한 이는. 「다-」.
이 사미 녜 주005)
녜:
늘. 상례.
夢과 想괘 銷滅야 욤 주006)
욤:
깸. -[寤].
과 잠괘 녜 나히라 주007)
나히라:
하나이다.
覺明이 虛靜호미 갠 虛空 야 외 주008)
외:
다시.
麤 므거운 前塵ㅅ 그리멧 주009)
그리멧:
그림자의.
이리 업서 주010)
한:
많은. 모든.
世間앳 大地山河 보 거우뤼 주011)
거우뤼:
거울이. 거우루[鏡].
비취윰 야 오매 브툼 업스며 디나매 자최 업서 虛

능엄경언해 권10:2ㄱ

히 受며 비취며 應야 아 習이  업서 오직  精眞이라 生滅 根元이 이 브터 헤 나타 모 十方 十二 衆生 보 그 類 다 리니 비록 各各 命의 브툰 그틀 通티 몯나  가지로 난 터희 野馬 야【野馬 비쳇 듣그리라】 熠熠히 기 어즈려【熠熠은 번들원들 라】  根塵의 究竟 樞穴인  보리니【樞 門ㅅ 지도리오 주012)
지도리오:
지도리이고.
穴 지도릿 굼기라 주013)
굼기라:
구멍이다. 구무--r[穴].
이 일후미 行陰區宇ㅣ라

대불정 여래밀인 수증요의 제보살만행 수릉엄경 권 제10
온릉 개원련사 비구 계환 풀이
〔경문〕 아난아, 저 선남자 주014)
선남자:
불법을 믿고 선을 닦는 남자.
삼마지 주015)
삼마지: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산란치 않게 하는 정신 작용.
를 닦아 상음이 다한 이는, 이 사람이 평상시에 꿈과 생각이 소멸 주016)
소멸:
녹아서 없어짐.
하고, 〈잠에서〉 깬 것과 자는 것이 늘 하나다. 각명 주017)
각명:
‘각’의 밝음.
이 허정한 것이 갠 허공과 같아서 다시 거칠고 무거운 전진 주018)
전진:
전세(前世)의 번뇌.
의 그림자의 일이 없고, 모든 세간의 대지와 산하를 보되, 거울에 비친 것이 밝듯 하여서 옴에도 붙음이 없으며 지나감에도 자취가 없어 허하게 받아 들이며 비치며 응하여 예전의 습기마저 없어 오직 한 정진이다. 생멸의 근원이 여기서부터 헤쳐 나타나, 모든 시방의 12 중생을 보되, 그 종류를 다하리니, 비록 각각 명이 붙은 끝을 통치 못하나 한가지에서 난 터에 야마 주019)
야마:
아지랑이.
와 같아서서 【야마는 햇빛에 〈비친〉 티끌이다.】습습 주020)
습습:
빤짝빤짝한 것.
하게 맑게 어지럽혀 【습습은 번들번들한 모양이다.】 근진 주021)
근진:
6근과 6진.
의 구경의 추혈 주022)
추혈:
지도리의 구멍과 같이 중요한 것.
인 줄을 보리니 【‘추’는 문의 지도리이고, ‘혈’은 지도리의 구멍이다.】 이것은 이름이 행음의 구우라(고 한다.)

〔주해〕 通敍想滅고 行現也시니라 浮動妄習이 晝明則想이오 夕瞢則夢이니 汨亂性眞야 莫得而一며 擾動覺明야 莫得而靜故로 想陰盡者 夢想이 銷滅야 寤寐ㅣ 常一야 覺明이 虛靜호미 猶如晴空也니라 五陰이 前麁고 後細니 故로 想盡면 則無麁重影事니라 雖觀萬象나 而無想念故로 如鏡鑑明야 無黏無迹야 虛受照應야 了無陳習야 唯一精眞이리니 明極이 如此故로 幽隱 行陰이 於是披露也니라 行이 爲萬化生滅의 根元故로 其相이 披露면 則十二類生之元을 無不殫見리라 各命由緖 識也ㅣ라 同生基 行也ㅣ니 擾動幽隱故로 譬野馬시고 乍生乍滅故로 曰熠熠이시고 無復麁影故로 曰淸擾ㅣ시니 根塵運止ㅣ 皆本於此 故名究竟樞穴也ㅣ라

〔주해〕

능엄경언해 권10:3ㄱ

想이 滅코 行이 現호 通히 펴시니라 浮動 妄習이 나 주023)
나:
낮에.
면 주024)
면:
밝으면.
想이오 나죄 주025)
나죄:
저녁〈에〉. 나죄~나조ㅎ[夕].
어드우면 夢이니 性眞 긔저려 주026)
긔저려:
어질러. 긔저리-[擾].
나히 주027)
나히:
하나가. 나ㅎ[一].
외게 주028)
외게:
되게.
며 覺明을 어즈려 주029)
어즈려:
어지럽혀. 어즈리-.
뮈워 주030)
뮈워:
움직이게 하여.
靜티 몯게  젼로 주031)
젼로:
까닭으로.
想陰 다닌 夢과 想괘 銷滅야 욤과 잠괘 녜 나히라 覺明이 虛靜호미 갠 虛空 니라 五陰이 알 주032)
알:
앞은. 앒[前].
麁코 後 細니 이런로 주033)
이런로:
이런고로.
想이 다면 주034)
다면:
다하면.

능엄경언해 권10:3ㄴ

므거운 주035)
므거운:
무거운. 므겁-[重].
그리멧 이리 업스니라 비록 萬象 보나 想念이 업슨 젼로 거우뤼 비취윰 주036)
비취윰:
비침. 비춤.
야 브툼 업스며 자최 업서 虛히 受며 비취며 應야 아 習이  업서 오직  精眞이리니 곰 주037)
곰:
밝음. -+오/우ㅁ.
至極호미 이  주038)
:
같은.
젼로 그기 주039)
그기:
그윽이.
수믄 行陰이 이 주040)
이:
여기에.
헤 나니라 주041)
나니라:
나타난 것이다.
行이 萬化ㅅ 生滅의 根元인 젼로 그 相이 헤 나면 十二類生 주042)
-:
-의.
根元을 다 보디 몯니 업스리라 各各 命의 브툰 주043)
브툰:
붙은. 말미암은. 븥-+오/우ㄴ.
그튼 識이라  가지로 난 터흔 行이니 어즈려 주044)
어즈려:
어지럽혀.
뮈우며 주045)
뮈우며:
움직이게 하며.
그기 수믄 젼로 野馬애 가비시고 주046)
가비시고:
견주시고. 비유하시고.
간 나며 간 滅 젼로 니샤 주047)
니샤:
이르시되.
熠熠이라 시고 외 麁 그리메 업슨 젼로 니샤 기 어즈리다 시니 根塵 주048)
근진:
6근과 6진. 곧 눈·귀·코·혀·몸·뜻과 빛·소리·냄새·맛·촉감·법을 말함.
뮈윰과 주049)
뮈윰과:
움직이게 함과.
마니 이숌괘 주050)
이숌괘:
있음이.
다 이

능엄경언해 권10:4ㄱ

 根元 주051)
-:
-하므로.
이런로 일후미 究竟樞穴이라

〔주해〕 상음 주052)
상음:
상온. 5온의 하나. 사물을 상상하는 선·악·사(邪)·정(正)의 온갖 정상(情想).
이 멸하고 행음이 나타남을 통틀어 펴신 것이다. 부동한 망습이 낮에 밝으면 생각이고, 저녁에 어두우면 꿈이니, 성진을 어질러 하나가 되지 못하게 하며, 각명을 어지럽혀 움직이게 하여 고요하지 못하게 하는 까닭으로 상음이 다한 이는 꿈과 생각이 소멸해서 깬 것과 자는 것이 늘 하나이다(=같다). 각명이 허정함이 갠 허공과 같은 것이다. 5음 주053)
5음:
5온.
이 앞은 거칠고 뒤는 세밀하니 이런고로 상음이 다하면 거친 무거운 그림자의 일이 없는 것이다. 비록 만상 주054)
만상:
형상이 있는 온갖 물건.
을 보지만 상념 주055)
상념:
마음에 품은 여러 가지 생각.
이 없는 까닭으로 거울에 비친 것이 밝듯 하여 붙음이 없고 자취가 없어 허하게 받으며, 비치며 응하여 예전 습기가 마저 없어져 오직 한 정진일 것이니, 밝음 지극함이 이와 같은 까닭으로 그윽이 숨은 행음 주056)
행음:
행온. 5온의 하나. 인연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종류대로 모아서 한 뭉치를 이룬 것.
이 여기에 헤쳐 나타난 것이다. 행음이 만화 주057)
만화:
천변만화. 끝없이 변화하는 것.
의 생멸의 근원인 까닭으로 그 모양이 헤쳐 나타나면 12류생의 근원을 다 보지 못한 이가 없을 것이다. 각각의 명이 말미암은 끝은 식음이다. 한가지로 난 터는 행음이니 어지럽혀 움직이게 하며 그윽이 숨은 까닭으로 야마에 비유하시고, 잠깐 나며 잠깐 멸하는 까닭으로 이르시되, ‘습습’이라 하시고 다시 거친 그림자가 없는 까닭으로 이르시되, ‘맑게 어지럽히다’ 하시니, ‘근’과 ‘진’의 움직임과 가만히 있음이 다 여기에 근원하므로, 이런고로 이름을 구경의 추혈이라 〈한다〉.

〔경문〕 若此淸擾熠熠元性이 性入元澄야 一澄元習면 如波瀾이 滅야 化爲澄水리니 名이 行陰盡이니 是人 則能超衆生濁리니 觀其所由컨댄 幽隱妄想로 以爲其本이니라

〔경문〕

능엄경언해 권10:4ㄱ

다가 주058)
다가:
만일.
이 기 어즈리 주059)
어즈리:
어지럽히는.
熠熠 本來ㅅ 性이 性이 本來 고매 주060)
고매:
맑음에.
드러 本來ㅅ 주061)
습:
습기. 버릇.
티 주062)
티:
한결같이.
기면 주063)
기면:
맑게 하면.
믌겨리 滅야 化야  주064)
믈:
물[水].
외 주065)
외:
되듯.
리니 일후미 行陰 다오미니 주066)
다오미니:
다함이니.
이 사 能히 衆生濁 건네리니 주067)
건네리니:
건너뛰리니. 건네-~걷내-.
그 젼 보건댄 그기 수믄 妄想로 根元 사니라 주068)
사니라:
삼은 것이다.

〔경문〕 만일 이 맑게 어지럽히는 습습한 본래의 성품이, 성품이 본래 맑음에 들어 본래의 습기를 한결같이 맑게 하면, 물결이 멸하여 화해서 맑은 물 되듯 할 것이니, 〈이것은〉 이름이 행음이 다함이니, 이 사람은 능히 중생탁 주069)
중생탁:
5탁의 하나. 악한 세상에 일어나는 다섯 가지 탁(濁) 가운데 중생들이 스스로 부르는 재앙.
을 건너뛰리니, 그 까닭을 보건댄 그윽이 숨은 망상으로 근원을 삼은 것(=때문)이다.

〔주해〕 行陰 習擾야 成性故로 稱元性元習시니라 能滅擾習면 則歸元澄之本야 而遷流相이 盡矣리니 故로 如波瀾이 滅야 化爲澄水也ㅣ라 生滅이 不停야 業運이 常遷호미 名衆生濁이니 卽行陰之體也ㅣ니 故로 行陰이 盡면 則超之리라 行陰密移 曾無覺悟 故曰幽隱妄想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10:4ㄴ

行陰 어즈료 주070)
어즈료:
어지럽힘을.
니겨 주071)
니겨:
익혀.
性이 인 젼로 本來ㅅ 性 本來ㅅ 習이라 니시니라 주072)
니시니라:
이르신 것이다.
能히 어즈리 習을 滅면 本來ㅅ  주073)
:
맑은.
根元에 도라가 올마 흐르 相이 다리

능엄경언해 권10:5ㄱ

주074)
다리니:
다하리니. 다할 것이니.
이런로 믌겨리 주075)
믌겨리:
물결이.
滅야 化야  믈 외니라 生滅이 머므디 주076)
머므디:
머무르지.
아니야 業運이 녜 올모미 주077)
올모미:
옮음이.
일후미 衆生濁이니 곧 行陰의 體니 이런로 行陰이 다면 건네리라 行陰 그기 올모 간도 알 리 업슬 주078)
업슬:
없으므로.
이런로 니샤 그기 수믄 주079)
수믄:
숨은.
妄想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행음은 어지럽힘을 익혀서 성품이 된 까닭으로 본래의 성품과 본래의 습기라고 이르신 것이다. 능히 어지럽히는 습기를 멸하면 본래의 맑은 근원에 돌아가 옮아 흐르는 모양이 다할 것이니, 이런고로 물결이 멸하여 화해서 맑은 물 되듯 한 것이다. 생멸이 머무르지 아니하여 업운이 늘 옮음이, 이름이 중생탁이니, 곧 행음의 〈본〉체이니, 이런고로 행음이 다하면 건너뛸 것이다. 행음이 그윽이 옮음을 잠깐도 알 이가 없으므로 이런고로 이르시되, ‘그윽이 숨은 망상 주080)
망상:
5법의 하나. 헛되고 참되지 못한 생각.
’이라고 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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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아:-아/야. 부름자리토.
주002)
뎌:저[彼].
주003)
닷가:닦아. -[修].
주004)
다닌:다한 이는. 「다-」.
주005)
녜:늘. 상례.
주006)
욤:깸. -[寤].
주007)
나히라:하나이다.
주008)
외:다시.
주009)
그리멧:그림자의.
주010)
한:많은. 모든.
주011)
거우뤼:거울이. 거우루[鏡].
주012)
지도리오:지도리이고.
주013)
굼기라:구멍이다. 구무--r[穴].
주014)
선남자:불법을 믿고 선을 닦는 남자.
주015)
삼마지: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산란치 않게 하는 정신 작용.
주016)
소멸:녹아서 없어짐.
주017)
각명:‘각’의 밝음.
주018)
전진:전세(前世)의 번뇌.
주019)
야마:아지랑이.
주020)
습습:빤짝빤짝한 것.
주021)
근진:6근과 6진.
주022)
추혈:지도리의 구멍과 같이 중요한 것.
주023)
나:낮에.
주024)
면:밝으면.
주025)
나죄:저녁〈에〉. 나죄~나조ㅎ[夕].
주026)
긔저려:어질러. 긔저리-[擾].
주027)
나히:하나가. 나ㅎ[一].
주028)
외게:되게.
주029)
어즈려:어지럽혀. 어즈리-.
주030)
뮈워:움직이게 하여.
주031)
젼로:까닭으로.
주032)
알:앞은. 앒[前].
주033)
이런로:이런고로.
주034)
다면:다하면.
주035)
므거운:무거운. 므겁-[重].
주036)
비취윰:비침. 비춤.
주037)
곰:밝음. -+오/우ㅁ.
주038)
:같은.
주039)
그기:그윽이.
주040)
이:여기에.
주041)
나니라:나타난 것이다.
주042)
-:-의.
주043)
브툰:붙은. 말미암은. 븥-+오/우ㄴ.
주044)
어즈려:어지럽혀.
주045)
뮈우며:움직이게 하며.
주046)
가비시고:견주시고. 비유하시고.
주047)
니샤:이르시되.
주048)
근진:6근과 6진. 곧 눈·귀·코·혀·몸·뜻과 빛·소리·냄새·맛·촉감·법을 말함.
주049)
뮈윰과:움직이게 함과.
주050)
이숌괘:있음이.
주051)
-:-하므로.
주052)
상음:상온. 5온의 하나. 사물을 상상하는 선·악·사(邪)·정(正)의 온갖 정상(情想).
주053)
5음:5온.
주054)
만상:형상이 있는 온갖 물건.
주055)
상념:마음에 품은 여러 가지 생각.
주056)
행음:행온. 5온의 하나. 인연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종류대로 모아서 한 뭉치를 이룬 것.
주057)
만화:천변만화. 끝없이 변화하는 것.
주058)
다가:만일.
주059)
어즈리:어지럽히는.
주060)
고매:맑음에.
주061)
습:습기. 버릇.
주062)
티:한결같이.
주063)
기면:맑게 하면.
주064)
믈:물[水].
주065)
외:되듯.
주066)
다오미니:다함이니.
주067)
건네리니:건너뛰리니. 건네-~걷내-.
주068)
사니라:삼은 것이다.
주069)
중생탁:5탁의 하나. 악한 세상에 일어나는 다섯 가지 탁(濁) 가운데 중생들이 스스로 부르는 재앙.
주070)
어즈료:어지럽힘을.
주071)
니겨:익혀.
주072)
니시니라:이르신 것이다.
주073)
:맑은.
주074)
다리니:다하리니. 다할 것이니.
주075)
믌겨리:물결이.
주076)
머므디:머무르지.
주077)
올모미:옮음이.
주078)
업슬:없으므로.
주079)
수믄:숨은.
주080)
망상:5법의 하나. 헛되고 참되지 못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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