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분류두공부시언해 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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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보궐에게 준다[贈陳二補闕]


陳二 주001)
진이(陳二)
보궐의 직책을 맡았던 인물.
補闕 주002)
보궐(補闕)
직명으로, 아랫사람으로서 윗사람의 잘못된 일이나, 관리가 된 자로서 임금의 과오를 도와 바르게 인도하는 직책.
주003)
증진이보궐(贈陳二補闕)
진이 보궐에게 준다. 이 시는 천보(天寶) 13년(754)에 지어진 것이라 한다. 당시 두보는 장안의 하두성(下杜城)에 있었다. 한나라 때 장안의 패성문(覇城門)을 청문(靑門)이라고도 하였는데, 문 밖에서는 예전에 좋은 오이가 났다고 한다. 그 남쪽에 하두성(下杜城)이 있었다. 천보(天寶) 13년, 두보는 하두성을 떠났다.

증진이보궐
(진이 보궐에게 준다)

世儒多汨沒 夫子獨聲名夫子 주004)
부자(夫子)
덕행이 높아 존경할 만한 사람을 높이어 부르는 말.
 指陳二다】

世上앳 주005)
세상(世上)앳
세상(世上)+애(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ㅅ(관형격 조사). 세상의.
션븨 주006)
션븨
션븨[士, 儒]+(보조사). 선비는.
주007)
하[多]-+-이(부사 파생 접미사). 많이.
뎟니 주008)
뎟니
디[陷, 沒, 汨沒]-+-어(연결 어미)#잇[有]-+-(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꺼져 있나니. 함몰해 있나니. 가라앉아 있는데.
그듸 주009)
그듸
그듸(존칭 2인칭 대명사)+(보조사). 그대는. 그대[夫子].
오 주010)
오
혼자[獨]. ‘’에서 변한 말. ‘〉오〉호〉혼자’와 같은 변화를 상정해 볼 수 있다. ¶큰 時病에 어 病이 되어늘 아비와 과 아 다 避接나고 叔咸이 호셔 侍病며 어 大便을 맛보니 더니(큰 계절병에 어미의 병이 되거늘 아비와 과 아우들은 다 피하여 도망가고, 아재비가 혼자서 시병(侍病)하며 어미의 대변을 맛보니 썼는데)〈속삼효 22ㄱ〉.
소리와 일홈괘 주011)
소리와 일홈괘
소리[聲]+와(접속 조사)#일훔[名]+과(접속 조사)+이(주격 조사). 소리와 이름이. 명성이.
잇도다 주012)
잇도다
잇[有]-+-도(감탄 선어말 어미)-+-다(어말 어미). 있도다. ‘-도다’를 감탄 어미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를 적용하는 것이다.

【한자음】 세유다골몰 부자독성명【부자(夫子)는 진이(陳二)를 가리킨다.】
【언해역】 세상의 선비는 많이 꺼져 있는데, 그대는 혼자 소리와 이름
(명성)
이 있도다.

獻納開東觀 君

분류두공부시언해 권21:14ㄱ

王問長卿【東觀은 圖書在處ㅣ라 補闕은 掌供奉及上奉事니라 長卿은 司馬相如의 字ㅣ라 】

님금 주013)
님금
님금[王, 皇帝]+(높임 여격 조사, 부사격 조사). 임금께.
獻納노라 주014)
헌납(獻納)노라
헌납(獻納)+-(동사 파생 접미사)-+-노라고/느라고(연결 어미). 받들어 올리려고. 헌납은 의견을 모아 충언을 받들어 올림. ‘헌납’을 ‘진이 보궐(陳二補闕)’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東觀 주015)
동관(東觀)
동관(東觀)+(대격 조사). 동관을. 동관은 책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여러든 주016)
여러든
열[開]-+-거든(연결 어미). 열거든. 열면. ‘-거든’의 ‘ㄱ’이 탈락하여 ‘-어든’이 되었다. 그러나 그 표현 가치는 동일한 것이다.
님그미 주017)
님그미
님금[王, 皇帝]+이(주격 조사). 임금이.
長卿을 주018)
장경(長卿)을
장경(長卿)+을(보조사). 장경을. 장경에게. 장경에게를. ‘장경을’의 ‘을’은 ‘에게’가 나타나야 할 자리에 쓰인 ‘을’로, 주제 표시의 기능을 수행하는 조사라 할 수 있다. 장경은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자이다. 사마상여는 전한 촉군(蜀郡) 성도(成都) 사람으로 사부(辭賦)를 잘 지었다고 한다. 전국시대의 인상여(藺相如)를 사모하여 자기의 이름을 상여로 바꾸었다고 한다. 임공(臨邛) 땅에서 탁왕손(卓王孫)의 딸인 탁문군(卓文君)과 만나 성도(成都)로 달아나 혼인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작품의 풍격이 다양하고 사조(詞藻)가 아름다웠으며, 한부(漢賦)의 제재와 묘사 방법을 보다 풍부하게 하여 부체(賦體)를 한나라의 대표적 문학 형태로 자리하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고 한다.
무르시놋다 주019)
무르시놋다
묻[問]-+-으(조음소)-+-시(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ㅅ(사이시옷)-+-다(어말 어미). 물으시는구나. 물으시도다.

【한자음】 헌납개동관 군왕문장경【동관(東觀)은 도서가 있는 곳이다. 보궐(補闕)은 임금의 명령을 받아서 명령서를 짓는 일과 웃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일을 맡는 것이다. 장경(長卿)은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자이다.】
【언해역】 임금께 의견을 모아 받들어 올리느라 동관(東觀: 책 있는 곳, 서고)을 열면, 임금이 장경(長卿)에게 물으시는구나.

皂鵰寒始急 天馬老能行【比陳二之老而得官也ㅣ라】

거믄 주020)
거믄
검[黑]-+-으(조음소)-+-ㄴ(관형사형 어미). 검은. 이는 원문의 ‘조(皂)’를 번역한 말인데, ‘조(皂)’는 ‘하인, 마굿간, 말 우리’와 같은 뜻을 가진다. 여기서 ‘조조(皂鵰)’는 아마도 사냥매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검은 매’로 번역되었다.
주021)
맷과의 새. 성질이 사나운 날짐승의 하나. 주둥이나 발톱이 갈구리처럼 생겼다. 흔히 길들여서 꿩잡는 데 쓴다. 독수리보다 작으며, 등은 회색, 배는 누런 백색이다. 부리와 발톱은 갈고리 모양이며, 작은 새를 잡아먹는다.
치위예 주022)
치위예
치위[寒氣]+예(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추위에.
비루수 주023)
비루수
비로소[始].
리 주024)
리
[急]-+-이(부사 파생 접미사). 빨리. 빠르게.
 주025)

[飛]-+-(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나는.
며 주026)
며
[如]+-(형용사 파생 접미사)-+-며(연결 어미). 듯하며.
天馬ㅣ 주027)
천마(天馬)ㅣ
천마(天馬)+이(주격 조사). 천마가. 천마는 옥황상제가 하늘에서 타고 다닌다는 말이다.
늘거도 주028)
늘거도
늙[老]-+-어(연결 어미)+도(보조사). 늙어도. ‘-어도’를 하나의 어미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를 적용하는 것이다.
能히 주029)
능(能)히
능(能)+-(형용사 파생 접미사)-+-이(부사 파생 접미사). 능히. 능하게.
녀 주030)
녀
녀[行]-+-(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가는.
도다 주031)
도다
[如]+-(형용사 파생 접미사)-+-도(감탄 선어말 어미)-+-다(어말 어미). 듯하도다. ‘-도다’를 감탄 어미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를 적용하는 것이다.

【한자음】 조조한시급 천마로능행【진이(陳二)가 늙어서 관직을 얻은 것을 비유한 것이다.】
【언해역】 검은 매 추위에 비로소 빨리 나는 듯하며, 천마(天馬)가 늙어도 능히 가는 듯하도다.

自到靑冥裏 休看白髮生【謂不以老而自怠也ㅣ라】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하 주032)
하
하[天, 靑冥]+ㅅ(관형격 조사). 하늘의. ‘청명(靑冥)’은 푸른 하늘로, 청천(靑天)을 가리킨다.
소개 주033)
소개
속[裏]+애(달격 조사. 부사격 조사). 속에.
니르러 주034)
니르러
니를[到]-+-어(연결 어미). 이르러.
가로브터 주035)
가로브터
가[去]-+-아(확실성의 인식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로(조격 조사, 부사격 조사)+브터(보조사). 감으로부터. ‘-로부터’를 부사격 조사의 하나인 출격 조사로 분석하기도 한다.
셴머리 주036)
셴머리
셰[白]-+-ㄴ(관형사형 어미)#머리[髮]. 센머리. 흰머리. 백발.
나 주037)
나
나[生]-+-아(확실성의 인식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대격 조사). 남을. 나는 것을.
보디 주038)
보디
보[見, 看]-+-디(연결 어미). 보지.
마롤 디니라 주039)
마롤 디니라
말[休]-+-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ㄹ(미래 관형사형 어미)#(의존 명사)#이(지정 형용사)-+-ㄴ(관형사형 어미)#이(주격 조사)-+-라(어말 어미). 말 것이니라. 말 것이다.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자도청명리 휴간백발생【늙음으로써 스스로 게으르지 않음을 이르는 것이다.】
【언해역】 하늘 속에 이르러 감으로부터 센머리
(=흰머리)
나는 것을 보지 말 것이니라.
Ⓒ 역자 | 임홍빈 / 2017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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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진이(陳二) : 보궐의 직책을 맡았던 인물.
주002)
보궐(補闕) : 직명으로, 아랫사람으로서 윗사람의 잘못된 일이나, 관리가 된 자로서 임금의 과오를 도와 바르게 인도하는 직책.
주003)
증진이보궐(贈陳二補闕) : 진이 보궐에게 준다. 이 시는 천보(天寶) 13년(754)에 지어진 것이라 한다. 당시 두보는 장안의 하두성(下杜城)에 있었다. 한나라 때 장안의 패성문(覇城門)을 청문(靑門)이라고도 하였는데, 문 밖에서는 예전에 좋은 오이가 났다고 한다. 그 남쪽에 하두성(下杜城)이 있었다. 천보(天寶) 13년, 두보는 하두성을 떠났다.
주004)
부자(夫子) : 덕행이 높아 존경할 만한 사람을 높이어 부르는 말.
주005)
세상(世上)앳 : 세상(世上)+애(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ㅅ(관형격 조사). 세상의.
주006)
션븨 : 션븨[士, 儒]+(보조사). 선비는.
주007)
해 : 하[多]-+-이(부사 파생 접미사). 많이.
주008)
뎟니 : 디[陷, 沒, 汨沒]-+-어(연결 어미)#잇[有]-+-(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니(연결 어미). 꺼져 있나니. 함몰해 있나니. 가라앉아 있는데.
주009)
그듸 : 그듸(존칭 2인칭 대명사)+(보조사). 그대는. 그대[夫子].
주010)
오 : 혼자[獨]. ‘’에서 변한 말. ‘〉오〉호〉혼자’와 같은 변화를 상정해 볼 수 있다. ¶큰 時病에 어 病이 되어늘 아비와 과 아 다 避接나고 叔咸이 호셔 侍病며 어 大便을 맛보니 더니(큰 계절병에 어미의 병이 되거늘 아비와 과 아우들은 다 피하여 도망가고, 아재비가 혼자서 시병(侍病)하며 어미의 대변을 맛보니 썼는데)〈속삼효 22ㄱ〉.
주011)
소리와 일홈괘 : 소리[聲]+와(접속 조사)#일훔[名]+과(접속 조사)+이(주격 조사). 소리와 이름이. 명성이.
주012)
잇도다 : 잇[有]-+-도(감탄 선어말 어미)-+-다(어말 어미). 있도다. ‘-도다’를 감탄 어미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를 적용하는 것이다.
주013)
님금 : 님금[王, 皇帝]+(높임 여격 조사, 부사격 조사). 임금께.
주014)
헌납(獻納)노라 : 헌납(獻納)+-(동사 파생 접미사)-+-노라고/느라고(연결 어미). 받들어 올리려고. 헌납은 의견을 모아 충언을 받들어 올림. ‘헌납’을 ‘진이 보궐(陳二補闕)’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주015)
동관(東觀) : 동관(東觀)+(대격 조사). 동관을. 동관은 책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주016)
여러든 : 열[開]-+-거든(연결 어미). 열거든. 열면. ‘-거든’의 ‘ㄱ’이 탈락하여 ‘-어든’이 되었다. 그러나 그 표현 가치는 동일한 것이다.
주017)
님그미 : 님금[王, 皇帝]+이(주격 조사). 임금이.
주018)
장경(長卿)을 : 장경(長卿)+을(보조사). 장경을. 장경에게. 장경에게를. ‘장경을’의 ‘을’은 ‘에게’가 나타나야 할 자리에 쓰인 ‘을’로, 주제 표시의 기능을 수행하는 조사라 할 수 있다. 장경은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자이다. 사마상여는 전한 촉군(蜀郡) 성도(成都) 사람으로 사부(辭賦)를 잘 지었다고 한다. 전국시대의 인상여(藺相如)를 사모하여 자기의 이름을 상여로 바꾸었다고 한다. 임공(臨邛) 땅에서 탁왕손(卓王孫)의 딸인 탁문군(卓文君)과 만나 성도(成都)로 달아나 혼인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작품의 풍격이 다양하고 사조(詞藻)가 아름다웠으며, 한부(漢賦)의 제재와 묘사 방법을 보다 풍부하게 하여 부체(賦體)를 한나라의 대표적 문학 형태로 자리하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고 한다.
주019)
무르시놋다 : 묻[問]-+-으(조음소)-+-시(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ㅅ(사이시옷)-+-다(어말 어미). 물으시는구나. 물으시도다.
주020)
거믄 : 검[黑]-+-으(조음소)-+-ㄴ(관형사형 어미). 검은. 이는 원문의 ‘조(皂)’를 번역한 말인데, ‘조(皂)’는 ‘하인, 마굿간, 말 우리’와 같은 뜻을 가진다. 여기서 ‘조조(皂鵰)’는 아마도 사냥매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검은 매’로 번역되었다.
주021)
매 : 맷과의 새. 성질이 사나운 날짐승의 하나. 주둥이나 발톱이 갈구리처럼 생겼다. 흔히 길들여서 꿩잡는 데 쓴다. 독수리보다 작으며, 등은 회색, 배는 누런 백색이다. 부리와 발톱은 갈고리 모양이며, 작은 새를 잡아먹는다.
주022)
치위예 : 치위[寒氣]+예(처격 조사, 부사격 조사). 추위에.
주023)
비루수 : 비로소[始].
주024)
리 : [急]-+-이(부사 파생 접미사). 빨리. 빠르게.
주025)
 : [飛]-+-(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나는.
주026)
며 : [如]+-(형용사 파생 접미사)-+-며(연결 어미). 듯하며.
주027)
천마(天馬)ㅣ : 천마(天馬)+이(주격 조사). 천마가. 천마는 옥황상제가 하늘에서 타고 다닌다는 말이다.
주028)
늘거도 : 늙[老]-+-어(연결 어미)+도(보조사). 늙어도. ‘-어도’를 하나의 어미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를 적용하는 것이다.
주029)
능(能)히 : 능(能)+-(형용사 파생 접미사)-+-이(부사 파생 접미사). 능히. 능하게.
주030)
녀 : 녀[行]-+-(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ㄴ(관형사형 어미). 가는.
주031)
도다 : [如]+-(형용사 파생 접미사)-+-도(감탄 선어말 어미)-+-다(어말 어미). 듯하도다. ‘-도다’를 감탄 어미로 분석하는 것은 재구조화를 적용하는 것이다.
주032)
하 : 하[天, 靑冥]+ㅅ(관형격 조사). 하늘의. ‘청명(靑冥)’은 푸른 하늘로, 청천(靑天)을 가리킨다.
주033)
소개 : 속[裏]+애(달격 조사. 부사격 조사). 속에.
주034)
니르러 : 니를[到]-+-어(연결 어미). 이르러.
주035)
가로브터 : 가[去]-+-아(확실성의 인식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로(조격 조사, 부사격 조사)+브터(보조사). 감으로부터. ‘-로부터’를 부사격 조사의 하나인 출격 조사로 분석하기도 한다.
주036)
셴머리 : 셰[白]-+-ㄴ(관형사형 어미)#머리[髮]. 센머리. 흰머리. 백발.
주037)
나 : 나[生]-+-아(확실성의 인식 양태 선어말 어미)-+-ㅁ(명사형 어미)+(대격 조사). 남을. 나는 것을.
주038)
보디 : 보[見, 看]-+-디(연결 어미). 보지.
주039)
마롤 디니라 : 말[休]-+-오(확실성의 양태 선어말 어미)-+-ㄹ(미래 관형사형 어미)#(의존 명사)#이(지정 형용사)-+-ㄴ(관형사형 어미)#이(주격 조사)-+-라(어말 어미). 말 것이니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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